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간식/Watcha play

[BP/WP] 재난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 2004) -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

by bass007 2019. 6. 6.

BP's :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은 새로운 세기말 영향인지

재난영화가 많이 나왔다. 

나도 신의 지문을 열심히 봐서 그런지, 2012년 세상의 변화가 오는 것은 아닌지...생각했었음. 

투모로우는 2012의 전편처럼 여겨질 정도로 느낌이 비슷하다. 

기후 환경이 급변하는 지구의 모습.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시 돈이구나. -_-; 하는 생각도 든다. (2012와 연결되는 등...) 

데니스 퀘이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일관성 있게 외계인(인디펜덴스 데이)과 재난, 종말 영화를 찍어왔는데. 

나중에 정말 이런 환경이 되거나 외계인이 온다면 '거봐 내가 뭐랬어~' 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왓챠플레이에도

넷플릭스에도 투모로우가 있다. 

추천 : ★★◐☆ 2012가 더 낫다. 

다음영화 : 8.2 / 10 

네이버영화 : 8.64 / 10 

imdb : 6.4 / 10 

Rotten Tomatoes : 44% / 50% 

줄거리 

대자연의 재앙에 맞선 인류 생존의 감동 대작!!!기상학자인 잭 홀 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곧 기상 이변이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앞으로 다가올 지구 기상 변화에 관한 연구 발표를 하게 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류의 흐름을 바꿔 결국 지구가 빙하로 뒤덮히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얼마 후 끔찍한 토네이도가 LA 지역을 휩쓸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가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서 이상 기후가 나타나게 된다. 이는 지구의 북반구가 빙하로 덮히기 시작하는 징후로서 결국 미국 정부는 사람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대피령을 발령한다. 한편, 여자친구와 함께 퀴즈 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갔던 홀 박사의 아들 샘은 빙하가 뉴욕을 덮치자 도서관에 고립된다. 여기서 샘은 혹한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되고, 목숨을 걸고 자기를 구하러 오던 아버지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 작품. 외계인, 재난영화, 테러 영화 전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2016

스톤월, 2015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위대한 비밀, 2011

2012, 2009

10,000 BC, 2008

투모로우, 2004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2000

고질라, 1998

인디펜던스 데이, 1996

스타게이트, 1994

유니버설 솔져, 1992

문 44, 1989

조이, 1985

디스트럭션, 1984

인디펜던스 데이 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