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 나서 다시 인피니티워를 봤다.
넷플릭스에 마벨 관련 영화들이 꽤 올라와 있다.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토르,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다크월드, 닥터스트레인지, 블랙팬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앤트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이해할 수 있는 영화들이 있다.
엔드게임을 보기 위해 이 영화들을 다 보고 각 캐릭터들의 사연을 알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많다.
오히려 보고 나서 나중에 하나씩 보면서 연관관계를 보는 것도 재미있다.
하지만, 먼저 세계관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본다면,
토르 라그나로크, 앤트맨과 와스프, 엔드게임의 전작인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를 보는 것이 좋다.
인피니티 워를 다시 보니. 예전에는 그냥 지나갔던 장면들.
특히 닥터스트레인지의 대사를 곱씹게 된다.
액션은 확실히 인피니티워가 발군...(그래서 마지막에 인피니티가 나오는 것일까? -_-;)
추천 : ★★★★◐ 예습보다는 복습이 좋았다.
줄거리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무한 대결이 펼쳐진다!
안소니 루소(Anthony Russo), 조 루소(Joe Russo) 감독 작품. 웰컴 투 콜린우드와 유, 미 & 듀프리도 아주 훌륭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유, 미 앤 듀프리, 2006
웰컴 투 콜린우드,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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