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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일본/오사카] 속지말자 타코야키, 사진만 찍자 도톤보리

by bass007 2019. 2. 24.


BP's : 도톤보리는 이제...사람들에 치여서 줄 서서 걸어다녀야 하는 곳. 


이 때문에, 여기도 임대료가 높아지는 것인지. 


날림으로 음식을 하는 곳들만 가득. 


도톤보리는 딱 글리코 앞에서 사진 하나 찍으면 되는 듯


신기한 것은 전체적인 구조는 내가 처음 왔을 때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바뀐 가게들도 있지만, 


오랫동안 계속 있는 곳들이 있음. 


종로는... 종로서적도 없어졌는데... 


아무튼 인파를 피해서 내려오다가... 타코야키 하나는 먹어야 하지 않겠냐!해서 먹었더니..


역시나...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은 맛있어서가 아니라. 


이 부근에서 뭘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아주 긴 줄을 서서...



구입을 했더니. 이게 뭐냐...


하긴 명동에서 뭘 사먹는 것이랑 마찬가지겠구나.  


도톰보리에서는 사진만 찍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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