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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 좋은 날 - 땡땡이

by bass007 2018. 8. 28.

BP's : 좋은날은.... 

원래 좋은게 아니라 좋게 만드는 날...

땡땡이 치고. 맛있는거 먹으면 그게 좋은날... 

기분 나뻤던, 반찬 재활용의 기억을 떨치기 위해서. 

제대로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다행이다. 

조용한 식당, 멋진 식기.... 

예술과 어울리는 공간... 

배가 부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 먹고 나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랑 사발면 안먹어도 될만큼.. 딱 맞게 나왔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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