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 '바보들' 자리에 데리야키집이 생겼다. 이 곳이 외식 거리로 뜨면서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음.
기존 가게 크기를 4배 정도로 키웠다.
문 연지 한달 정도 됐는데 사람들은 별로 없음.
밖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있다.
타코 이후로 이색적인 먹거리가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밖에는 이렇게 야외 자리가 생기고
바로 뒤에 주차를 하는...대신 주차단속 차량에 사진 찍히면 무방비...
혼다 피트와 650 하드톱이 주차돼 있다. 650 하드톱은 국내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기름값 엄청 나왔던...녀석...
데리야키 내부다 새로 만들어져서 깔끔함.
메뉴판.....
야외자리....
버스정류장 맞은편이다 나중에는 버스 타고 와야지. 차 가지고 오면 주차단속 때문에
조마조마하게 밥을 먹어야 한다.
벽에 조리 예가.....사진을 좀더 맛있어 보이게 찍을 수 있을텐데...그냥 전경만 찍었다.
그래도 메뉴를 보며 선택할 수 있으니...
물은 셀프다~
두부 볶음 국수....일본 볶음 국수를 생각하면 된다. 면은 야들 야들...
데리야키 소스로 만들었다.
치킨 + 소고기 데리야키 콤보....데리야키 메뉴를 선택할 때 두 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좋은 메뉴...
맛은? 미국에서 먹는 데리야키 음식과 비슷하다.
음 LA 북창동 순두부에서 내놓는 갈비와 비슷한 맛....
달짝지근한 맛....매운소스로 따로 있는데..이 걸 같이 곁들여 먹어도 된다.
간판에 프롬 시에틀 이라고 써있길래.
시에틀에 본점이 있는지, 아니면 따로 이름만 쓴 것인지 물어봤는데..
아르바이트 하는 분이 잘 모르셔서...
아 그리고 소고기가 미국산인지는 안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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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맛나 데리야키..
전화번호 : 02-749-9297
BP : 음식 맛도 괜찮고, 독특한데 뭔가 임팩트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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