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마크 로렌스 감독은 재미있는 사람. 원래는 각본가로 유명한데, 2002년 투 윅스 노티스 이후 코미디 멜로 영화를 계속 내줬다.
지금까지 그가 감독한 영화 작품은 4편인데,
주인공이 모두 휴 그랜트다.
이 영화는 당시 유행이던 코미디 멜로 영화.
지금 봐도 재미있다.
휴 그랜트는 이 때가 가장 전성기 였던 것 같다.
투 윅스 노티스는 왜 이 제목이 그대로 이렇게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반대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MUSIC & LYRICS 2007)은 누가 이런 제목을 뽑았을까? 라는 생각이...
마크 로렌스는 차기작으로 니콜(Nicole 가제)을 준비 중인데, 언제 개봉할지는 모른다.
한 번 더 해피엔딩, 2014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2009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2007
투 윅스 노티스, 2002
추천 : ★★★◐☆
줄거리
한때는 소녀군단을 거느린 팝스타였지만 놀이동산이 유일한 무대가 되어버린 짠내나는 신세 ‘알렉스’(휴 그랜트)어느 날 들어온 팝스타의 듀엣 제의는그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지만자신의 작사, 작곡 실력으로는 무리이기만 하고…그런 그에게 남다른 작사 재능을 가진 엉뚱발랄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우연히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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