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방문하는 용문해장국.
언제나 한성옥, 용문해장국, 창성옥...
주변에 몰려 있는 식당 중에 고민이 되는데...
일단 점심 시간 부근이면 아무래도 규모가 있는 용문해장국으로...
아침에는 한성옥, 저녁에는 늦게까지 문을 여는 창성옥..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가게들이 다른데.
나는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서...
일단 이 세 곳은 유명한 사대문 안의 해장국 집보다 훨등히 낫다.
어디를 가도 만족스럽다 :)
상호 : 용문해장국
주소 : 서울 용산구 용문동 8-95
전화 : 02-712-6290
추천 : ★★★◐☆
재방 : OK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점심 장사까지만 하시는
택시기사분들이 많다.
주문할 때 선지, 뼈, 우거지 양을 조절할 수 있다.
7000원
깍두기는 덜어서
5분 내에 나옴
입맛 없을 떄 딱이다
선지도 신선
나는 언제나 '우거지 많이'로
국물이 그윽하다
밥 한공기 말아서 먹다보면...
이미 빈그릇...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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