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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ovie

[BP/MOVIE] 한편의 그림 - 러빙 빈센트(Loving Vincent 2017)

by bass007 2018. 1. 21.

BP's : 그림 같은 풍경 이라는 말은 자주 써도. 영화 같은 풍경 이라는 말은 자주 쓰지 않는다. 

멋진 풍경을 설명할 때는 영화 같은 풍경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 그림이 더 어울리나보다. 

러빙 빈센트는.... 그 자체가 그림이다. 

화가들이 유화로 영화를만들었다. 

추천 : ★★★★☆

네이버 영화 : 9.1/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4379

다음 영화 : 8.9/2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2943

imdb : 7.9/10 

http://www.imdb.com/title/tt3262342/

Rotten Tomatoes : 83% / 88% 

https://www.rottentomatoes.com/m/loving_vincent/ 

줄거리 :

1890년 7월 27일. 한 남자가 황혼이 지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마을 오베르의 중심가에서 쓰러졌다. 

수척한 남자는 총상으로 피가 흐르는 배를 움켜쥐고 있었다. 그는 당시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였다.

 고흐의 비극적인 죽음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왜 그가 총상을 입었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무려 5만 6천 장에 달하는 수려한 유화로 표현한 애니메이션. 


빈센트 반 고흐 위키피디아 

빈센트 빌럼 반 고흐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를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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