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예전에는 새것이 좋았는데...
이제 모든 것이 새 것이고. 하도 빨리 바뀌니. 오히려 오래된 것들이 더 새롭고, 소중해 보인다.
길을 지나가다가 발견한 사진관.
다음 세대에도 사진관은 있겠지만, 예전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일 것 같다.
아마, 이런 사진관을 보는 것이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니....오래된 사진관의 모습을 평범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런데, 많은 것들이 그런 것 같다.
계속될 것 같았지만..... 그게 마지막이었던 순간들...
그게 오늘이라고 생각하면....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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