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WC] 안젤리나 졸리 - 솔트(Salt 2010)

BP's :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중 기대보다는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영화 솔트.

그런데, 지금 봐도 이야기, 액션 등이 괜찮다.

니키타, 한나, 적나특공(이건 좀 다른 분위기지만..) 등과 함께 여성 킬러를 대상으로 한 영화 중에는 빼놓을 수 없는.

이런 영화를 보면 실제로 액션이 과장된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많은데,

안젤리나 졸리가 가지고 있는 강인한 이미지 때문인지, 실감 난다.

초반 10분은 우리나라 영화 같은 분위기...(배경 때문에..)

아쉬운 점은 완급 조절. 아무리 특수훈련을 받은 정보원이라고 하지만, 제이슨 본 수준의 액션이라.

어느 정도 조율을 하면...더 좋았을 텐데...

감독은 본 컬렉터,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Clear and Present Danger) 등 수 많은 작품을 만든 필립 노이스

왓챠플레이 :

추천 : ★★★◐☆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 다른 유명한 영화들에 비해서 저평가된.. 2편 찍어도 될 것 같다.

imdb : 6.4/10

Rotten tomatoes 63%

다음영화 7,5.10

네이버 영화 7.7/10

줄거리 :

러시아 정보원이 그녀를 이중 첩자로 지목하자 에블린 솔트 (안젤리나 졸리) 는 CIA 요원으로서의 명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포위망을 피해 도주한다.

남편을 보호하고 또한 CIA 동료들보다 한 발 앞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솔트는 그 동안 공작원으로서 익힌 모든 기술을 동원하는데…

Bruprin's deliciou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