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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스탠리 X 스타벅스 보온병

by bass007 2017. 8. 1.


BP's : 써모스와 스탠리 등 보온병 중에 고르라면 대부분 써모스 겠지만. 어떤 것이 이쁘냐고 물어본다면...고민을 할 것 같다. 

스탠리는 미국 특유의 멋이 있는 제품. 하지만, 써모스 보온병이 있으니... 스탠리 보온병은 별 관심이 없었다. 인터스텔라에서 보고 살짝 마음이 가기도..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스탠리와 협업해서 보온병과 차보온병을 내놨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다. 

이전 스탠리 제품들보다 좀 서 세심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쁘다.



스타벅스 오래간만 



대부분 스탠리 보온병은 나온날 다 팔렸다고 해서, 혹시 있나 구경해봤다.  



둘 다 있었다. 왼쪽이 스탠리 보온병, 오른쪽은 차 보온병. 차보온병은 차를 우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세히 보니 보온력을 떨어질 것 같은...


집에 있는 보온병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 , 쿨라임만 한잔 주문했다. 



다른 제품들도 나온 것 같다.  



스타벅스 쿨링백은 별로..



음료와 음식도 다양 



가격표



비아도 다양해졌다. 



주문이 밀려 있어서 쿨라임이 늦게 나온다. 이 잔은 좀 특이한데 



한글을 넣은 머그잔은...뭔가 좀 이상하다. 

나만 그런가? 



그래도 텀블러와 머그컵을 보면 사고 싶다. 



이런 것도 있구나 



원두



차는 망했다고 하는데... 






드립퍼도 있다. 



큰 보온병도 있다. 



이런 컵도 있네... 



점원에게 잘 팔리냐고 물어보니... 다 팔리고 저거 하나씩 남았다고... 



군중심리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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