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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디지털 보다 멋진 아날로그

by bass007 2017. 7. 21.


BP's : 누님네 집 정리를 하다가 나온 LP. 

세월은 지났지만... 그 멋은 그대로다. 

이제 음악을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피커로 대부분 듣지만, 

전축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같지만 전혀 다른 느낌... 


관리하기 귀찮고, 많이 가지기도 어렵지만...

음악을 듣기 위한 과정, 듣는 과정.... 보관하는 과정까지.... 하나 하나...멋스럽다. 


어떤 음악이든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됐지만. 그 많은 음악을 실제로 다 듣지도 않고... 

들을 수도 없다.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좋아하는 음악, 추억이 있는 소중한 음악 그 몇 개만 들어도 충분할지도 모른다. 



젊은 그대들... 



클래식도



열심히 정리 중이신 스와니양 



사운드 오브 뮤직도 있다. 



이런 시대는 다시 오지 않는 것일까? 



누님이 선택한 LP 



피노키오



동물원... 



기억의 매개체가 된다. 



스와니양이 고른 LP는 사운드 오브 뮤직, 피노키오, 디즈니...


내가 고른 것은.... Glenn medei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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