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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봄비

by bass007 2017. 4. 24.


BP's : 2017년 봄비와 꽃. 

하루 하루 똑같은 것 같은데. 

곱씹어보면 하루 하루 새롭고 의미가 있다. 


바쁘게 뛰어다니던 길인데...

비가와서 움직이지 못하고 주위를 보니 안보이던 꽃이 활짝 피어 있다. 


비가 안왔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모든 것이 의미를 부여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스치고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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