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스와니양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만큼 좋아하는 것은 솜사탕 그리고 달고나.
이 두 가지는 언제나 좋아하는....
그런데, 솜사탕, 달고나 이걸 찾으려고 나서보면 쉽지가 않다.
두리번 두리번 해봐도. 잘 없는...
다행히 대학로에 솜사탕과 달고나를 함께 파는 곳이 있다.
그래서, 바로 사려고 했더니. 딸기맛, 메론맛, 오렌지맛, 먹구름맛, 눈사람맛 이렇게 종류가 다양하다.
섬세한 스와니양은 무엇을 먹을지 무척 고민하다가.
모두 다 하나씩 먹고 싶다고 -_-;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이가 다 빠져버릴지 모르니....메론맛으로 합의를 극적으로 도출했다.
솜사탕 발견
예~~~ ! 소리를 질러서 주위 사람들이 깜짝 놀랐음.
아 그런데...선택의 기로가...
솜사탕 가게 옆에는 닭꼬치 가게가...
흠 고민을....
그래 결정했어~~~!
다섯개 다 주세요~!
-_-;
딸기맛, 메론맛, 오렌지맛, 먹구름맛, 눈사람맛
결국 메론맛으로 합의
솜사탕 만드는 것은 언제나 신기하구나.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Wow~!!!
내 얼굴보다 커요 !
신난다.
솜사탕은 머리? 부터 먹어야 맛있다고 주장하시는 스와니양
오늘도 스와니양 기분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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