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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TT] 국수기행 - 자장면

by bass007 2017. 4. 11.


BP's : 식사시간. 땡! 


점심을 뭘로 먹을지 언제나 고민이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 나올 때면 지체 없이 근처 단골집으로 이동. 

가격으로 따지면 훨씬 저렴하지만, 맛으로 따지면 비교할 수가 없는...

원래 자장면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안먹었는데...

단골집 자장면은 밥 먹은 것보다 속이 더 편한...  

자장면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지 진정 난 몰랐었네...


이 면발을 언제까지 맛볼 수 있을까? 

수제자도 안받는다고 하고(내가 할 생각은 없지만, 누군가를 추천할 생각은 있음..ㅋ) 

더 이상 팔 아파서 못 할 때까지만 하신다고 하는데... 


만약 그런날이 온다면 무척 아쉬울 것 같다. 



언제나 같은 위치 



연식 되어 보이는 의자... 아무도 없다. 



기본찬 



자장면 



아삭한 채소 식감이 좋은 양념



면부터 감상  



자장을 부어서.... 


정신을 차리면 빈 그릇만 있다...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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