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가부키쵸를 두고 살아가는 남자. 아야노 고.
술집에서 일할 여자를 스카웃하는 스카우터를 선택하지만. 먹고 사는 것이 쉽지 않다.
서로 영역에서 경쟁자들과 싸워야 하고, 야쿠자들과 관계도...
떳떳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규칙을 지켜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아야노 고.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독특하기는 한데, 중간 중간 말도 안되는 부분이 있고, 나중에는 만화화 되어버리는 점도 있다.
사채꾼 우시지마와 비슷한 류의 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연진이 화려하다. 아야노 고, 야마다 타카유키, 이세야 유스케, 시와지리 에리카 등이 등장.
이세야 유스케는 실제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연기가 대단하다.
아야노 고도 만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감독은 두더지, 리얼술래잡기 등을 만든 소노시온
줄거리
신주쿠 스완은 일본의 만화가 와쿠이 켄의 만화이다. 고단샤의 《주간 영 매거진》에서 2005년 20호부터 2013년 45호까지 연재되었다. 2007년 8월, TV 아사히에서 드라마화 되었으며, 2015년 실사 영화가 공개되었다. 저자 와쿠이 켄은 실제로 일본의 스카우트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이 작품은 저자 본인이 경험한 사건에 픽션을 가미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 ★★★☆☆ 일본영화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 평이 극명하게 다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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