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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BP/찰칵] 검고 하얀 카페

by bass007 2017. 3. 7.


BP's : 지나가다가 눈여겨본 카페. 옛날 건물을 그대로 살려서 카페로 만들었다. 

이런 곳들이 몇 군데 있지만, 아마 그 중에 가장 오래된 곳이 아닐까? 

아주 옛날 건물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부는 아기자기함. 반듯한 곳이 아니라. 크고작은 곳. 모퉁이를 돌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공간들. 

예상을 깨는 구조... 


그런 곳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남긴 주인장은 머리가 자유로운 사람일 것 같다. 

봄의 초입에 마음에 드는 공간을 발견하다....


커피 한잔 마시고 밖으로 나가면..... 50년 전으로 돌아가 있을 것 같은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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