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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모든 사람이 원하는 소원...

by bass007 2007. 7. 2.
주말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

한일도 없는데..해야할일도 많은데

벌써 월요일 아핌 출근을 기다리고 있다니.

다행히 파운더스 일린 작업은 모두 끝냈다.

외고 하나 남은거 더 쓰고..

내일 또 오전 방송이 있으니 그거 준비해야 하네..

정말 다행인 것은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은 것이다.


토요일에는 병원이랑 자전거 수리점 들렸다

참 희안한게 어께가 괜찮은 것 같다가 또 결리고 하는 것이다.

월요일에 또 보험사 직원이랑 통화하기로 했으니 그 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겠다.

이차장이랑 남대문에서 가보고 싶었던 은호식당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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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PA에서는 인터넷 전화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와이브로만 그런가 보다 잘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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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다



영화도 한편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피곤해서 볼 수가 없었다. (땡볕에 돌아댕겼더니)




집에 돌아와서 있었더니 은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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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저리 신나고 재미있는지





몇 주만에 봤는데 키가 훌쩍 커버렸고 말은 또 어찌나 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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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포즈~



비가 왕창온다...

이렇게 비오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어디 놀러가서 비오는 것만 구경해도 시간이 훌쩍지나가니..



내일을 위해서 좀 자둬야겠다.

어쨌든 자기전에

모든 사람들의 소원을 빌어보자

"다시 금요일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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