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페럼타워 지하에 있는 식당 중 가장 자주 가는 곳은 야마야, 안즈, 한일관 순이었는데, 안즈와 야마야가 맛이 바뀌면서,
한일관, 안즈, 야마야 순으로 바뀌었다. 야마야는 처음 열 때와 달리 완전히 다른집처럼 맛이 바뀌었다.
점심에 주는 명란젓을 먹으러 가는 정도.
안즈는 돈까스집인데, 여기도 일본에 있는 집을 프랜차이즈 했다.
처음에 문을 열었을 때는 충격적인 맛이었는데, 이제는 그 충격이 다 가시고, 나쁘지 않은 집 수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 프랜차이즈집들이 마찬가지 길을 걷는 것 같다.
처음에 문을 열 때 현지 매니저가 와서 관리하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나가는 것 같은데,
한 일년 지나면 처음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결국 이전 식당하고는 다른 색으로 바뀌는 것
을지로입구 근처에서 괜찮은 돈까스이기는 하지만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처음 문을 열 때 맛에 비해 낮아진 것이 아쉽다.
상호 : 안즈
주소 : 서울 중구 수하동 66 페럼타워빌딩 지하1층
전화 : 02-6353-8948
추천 : ★★★◐☆
재방 : 가끔 방문 중
주차 : 가능. 지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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