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VEGAS] 사막으로

by bass007 2016. 7. 5.



BP's : 새로운 곳을 경험하는 것은 좋지만, 그 경험을 하기위한 과정은 귀찮다. 그리고 그 귀찮음이 앞에 다가오면 최대한 뒤로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그리고 귀찮음을 건너뛰면 언제나 역시 가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예 안가본 새로운 곳을 가보면 가장 좋겠지만, 가본 곳도 시간을 두고 다시 가보면 변화된 모습이 새롭게 자극이 된다. 

대부분 아침일찍 출발하는데, 이번에는 저녁 늦게 출발...


시차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결국 시차는 노력보다 그 때의 컨디션, 운에 따르기 때문에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멜라토닌 아무리 먹어도 잠 안올 때는 어쩔 수 없다. 

최대한 시차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의식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현실 세계?에서는 못 느끼는데 비행기타면 비즈니스와 이코노미로 확연한 구분이 된다. 



007 스펙터.. 화면이 커서 나름 몰입해서 봤다. 



자장면과 짬뽕의 선택만큼 언제나 고민되는 선택 

하지만, 뭘 선택해도 항상 별로인 기내식. 

기내식에서 인생을 배우다. 



무시 실용적인 카트 



언제나 이 장면을 보면 환상특급 소풍편이 떠오른다. 



다른 입국장에 비해서 들어가는 것은 간단하지만 언제나 이 문을 나가기 전까지 살짝 긴장이...



전시회 시기가 아니라서 택시 승차장이 텅텅 비어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거리가 짧은 것이 장점. 

가끔 가다가 고속도로로 돌아가는 차들이 있는데, 

우버를 부르거나, 구글 지도를 켜고 가면 도움이 된다. 



사막 도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