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미국에서 쇼핑몰을 갈 때마다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바보가 된 기분이다.
최근에는 구매대행 등을 통해서 미국에서 쇼핑을 쉽게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폭탄세일을 할 경우에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할인이 들어간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미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비교하면 화가 날 정도다.
물론 일부 품목은 큰 차이가 없는 것도 있다.
전자제품 같은 경우에는 TV같은 것을 빼고(사실 가장 가격 차이가 큰 것은 삼성전자, LG전자 제품들이다)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옷과 신발 등은 거의 50% 수준인 것 같다.
상품들도 다양하다.
스포츠용품도 마찬가지. 자전거, 등산, 캠핑...(-_-;)
왜? 우리는 같은 제품을 더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가?
소득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높은 것도 아닌데. -_-;
그래서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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