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우리 텐트 앞 캐슬...
배고파서 우선 밥부터. 은하활어~ 우하도 은하활어인줄 몰랐는데 타잔형님이 딱 짚어서 사셨음. 역시 남편이라 다르다.
새로 장만한 티타늄 컵을 자랑하는 타잔형님과 우하...티타늄의 장점은? 1. 가볍다. 2. 비싸다..-_-;
5개에 만원. 1개에 7만원 짜리 컵의 비교.. 음 저거 나도 찜했는데 이번에 가격이 너무 올랐네
화장실 깨끗...샤워실이 없는게 좀 아쉽다.
캠핑장은 엄청 크다. 정말 분위기 좋음.
멍게와 해삼을 헹궜음. 개수대도 잘 되어 있음.
여러 텐트들이 많음.
싱싱한 멍게...양이 많은 것은 둘째. 느무 느무 싱싱하다.
해삼...역시 싱싱..최고..
멍게 해삼, 광어 3종 세트.
충무김밥도...
고생한 그대들 한잔하라~
밤이 금방 왔다. 노스스타 2구 시동.
하늘색이..참..이쁘다.
캠핑장에 찾아온 밤...
새로산 야키무사 시험하느라 오늘도 불쇼를 하는 보름달 형님.
모두들 하늘색을 보고 반해버렸다. 어쩜 이런 색이...
앞 집
계란과 감자...
구운 계란과 감자의 맛은?
야키무사 작고 편하다..잘 산 것 같음. 점점 럭저리 캠퍼로
남은 불로는 육포를...너무 맛있음. 탁구공네 육포는 지구 최강이다.
감자는? 역시 최고다..흑흑. 이거 팔면 대박 날듯
커피 한잔...모두들 지쳤음으로 드립 대신 모카포트를 이용한 커피..
커피와 물을 넣고 끓이면 금새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짜잔.. 역시 맛있음.
그냥 자는 것은 아쉬워서 달무티 한판...
대충 정리하고 우리는 침낭속으로 들어갔다. 뱀사골에서 첫날밤..
달궁 캠핑장
둘째날을 보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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