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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Twosum Pietro

[BP/TT] 자장면과 탕수육

by bass007 2015. 1. 4.



BP's : 언제나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탕수육과 자장면. 이 두 가지 조합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맛있는 곳은 쉽게 찾기가 어렵다. 

맛있는 음식은 싱싱한 재료와 빠른 조리의 조합으로 태어나는 것 같다. 

아삭아삭한 채소...같은 채소지만 미리 썰어놓은 것과 바로 썰어놓은 것이 다르다. 

아니 같으면 안되는 것이지..

그렇지만 그만큼의 노력이 들어간다.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고. 


의도적인 포기와 노력... 그것이 맛의 비결... 



튀김 음식은 바로 튀겨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깨끗한 기름을 쓰면 더 좋고. 

따라서 맛있지 않은 튀김 음식은 그 반대로 했다고 생각하면 됨 




서걱 서걱... 



짬뽕 국물도 미리 끓여놓은 것과 바로 끓이는 것의 차이... 




손으로 뽑은 면과 그렇지 않은 면과의 차이...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의 차이... 



오늘은 만두도 욕심내서 주문해본다. 



차중에 가장 좋은 차는 남이 운전해주는 차... :)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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