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늦은밤 커피가 생각날 때 항상 향하는 곳. 위치가 바뀐 것은 아쉽지만. 그래서인지 저녁에 사람이 줄어서 그건 더 좋은 것 같다.
커피도 맛있고, 1000원만 더 내면 더 마실 수 있고,
함께 먹을 수 있는 작은 케익과 견과류들도 좋다.
다른 곳을 찾다가도 드롭에 들리면, '아 드롭이 있었었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상호 : 드롭 더 오가닉 커피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9-21
전화 : 02-394-0045
추천 : ★★★★★
재방 : 주기적으로 방문 중
위치 :
오늘도 케익 주문
그래도 윗쪽에 있을 때 인테리어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 다행이다.
원두 날짜를 적어두어서 고르기가 편하다
컵들도 이쁘고..
생과일 쥬스는 바로 짜서 주신다.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다.
설탕잔도 그대로
하얀색과 빛이 잘 어울린다. 음악도 언제나 잔잔한 것으로 나오고
좋네....
이날은 늦었는데도 사람이 좀 있었다.
매번 다음에는 낮에 와서 박물관에 들어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언제나 오면 밤..ㅋ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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