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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뉴욕] Going Home

by bass007 2014. 3. 12.


BP's : 언제나 마지막은 아쉬움을 남긴다. 
하루만, 한시간만 더 있었으면. 
어떤 일이던지 끝은 있기 마련인데, 그게 인식되는 순간 마음이 급해진다. 

지금이 마지막,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산다면....지금 이순간을 더 고맙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걷다가 지치면 앉아서 놀다가. 
힘내서 걷다가.... 

미국에서 한달과 같은 몇 일을 보내고 돌아왔다. 


언제나 공항에 가는길은 아슬아슬하다. 


공장도 많군 




바쁠때는 왜 더 막히는 것일까? 



날이 춥다..  


외국에 나오면 국적기만 봐도 반갑다. 


과자들을 좀 사고... 



하..이건 가방에 안들어가겠는걸... 


공항까지 가야하는 시간은 무지 빨리 가는데.. 기다리는 시간은 또 안간다. 



갑자기 인터넷을 쓰려고 하는데...다른 곳은 다 무료였는데..여기만 유료다. -_-; 5불이라는 거금을 지불했지만. 인터넷이 안된다. 
안되는 영어로 짧은 시간내에 환불을 받는데 성공..-_-; 
환불 못 받았으면 억울해서 비행기에서 잠이 안왔을 것 같다.  


탑승....이제 자야 하는데..


전혀 잠이 안온다  ㅠ ㅠ 


또. 비밤밥을 찍고.. 


잡지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동부는 정말 힘들군. -_-; 


출입국 심사..우리나라가 젤 빠르다. 


짐 많네.. 


올 때는 항상 공항철도를... 


Wow ~ 누님이 해주신 맛있는 카레....기내식을 건너 뛰었더니 반나절간 아무 것도 안먹은 셈..


진짜... 커피도 마셨다..


스몰월드 커피는 누님께 돌아갔다. 


Home sweet home...

오늘도 기분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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