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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TV

[BP/TV] 대개조 비포앤 애프터(大改造!!劇的ビフォ- ·アフタ-). 프랑스 파리편

by bass007 2014. 1. 22.


BP's : 대개조 비포앤애프터 라는 주택 보수 TV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변화가 제목처럼 극적이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지난해말 연말 특집편 격인 장인의선택 편에서 올해 프랑스 편 예고를 봤는데. 방영이 됐다.
요란스러운 설명도 없고, 가족들이 살고 있는 상황. 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보면 주변 일상과 큰 차이가 없다.

나오는 집들이 대부분 보수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완전히 철거하고 다시 짓는 것이 필요한 수준으로 노후화됐는데, 새로운 공간으로 바뀐 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그리고 주거가 바뀌고 생활이 바뀐 것을 보는 것이 꽤 재미있다.

그리고 각 회마다 건축가들이 등장하는데 마치 마술사처럼 집을 멋지게 고쳐준다. 대부분 등장하는 건축가가 달라지고, 건축가들도 방송에 크게 의식하지 않고 집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대부분 등장하는 집이 작기 때문에 수납공간과 가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데 이런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스튜디오 부문도 있는데 그 비중은 매우 적어서 보는데 불편하지 않다.

TV아사히 홈페이지 : http://asahi.co.jp/beforeafter/


이번에는 파리


파리에 거주하는 일본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아이셋


좁은 주방


파리는 이렇게 작은 집들이 대부분이라고


오래된 집에서 사는 가족들


153년 전에 건축 -_-;


오래된 집이다...


화장실 -_-;


욕조....주방 옆에 있음.


수리를 위해 짐을 모두 뺐다


아 집을 고치는 동안 가족들은 여행을 대부분 간다


정말 옛날집이다.


생명을 다한 집


골프공을 놓으면 막 굴러다님


건축연구소 일급 건축사가 등장


일단 의뢰인들과 미팅


집의 상태를 살핀다


집의 용도, 고칠 부분 등에 대해서 상의

(대부분 그냥 다 뜯어 고침)


주인장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DIY 샵에서 집에 배치할 가구들을 논의 


뭐 남길까요?

그냥 다 버려요 -_-;


스튜디오에서는 개조 상황을 분석


그래도 이렇게 보니 그리 작은 집은 아닌듯


비포


비포...


개조할 부분들을 점검..



그리고 나중의 결과는 깜짝 놀랄만큼....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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