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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Coffee Spot

[BP/CAFE] 핏츠

by bass007 2013. 11. 4.


BP's : 핏츠 빼먹은 것이 생각나서 올린다.
스타벅스와 달리 좀 정이 가는 프랜차이즈. 이름도 더 귀엽고 발음도 좋다. 피츠라고 하면 잘 못알아듣는 것 같은 -_-; 삣쯔 라고 하면 알아들음..
유군에 집 근처에 바로 매장이 있어서 머그잔을 사러 이동했다.

간판도 귀엽고 실내도 재미있다. 종업원들을 보면 제대로 커피를 만들어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는 것처럼 일을 하는데.
뭐 그래도 이국만리 떨어진 곳에서 똑같으면서도 더 비싼 스타벅스를 가는 것보다 이쪽이 훨씬 좋아보인다.

커피 맛은 뭐 보통...특이하게 차를 많이 판다.

스타벅스나 다른 매장에 비하면 약간 어설픈데..그게 이집의 매력인 것 같다.

상호 : Peet's Coffee & Tea   http://www.peets.com/
주소 :
전화 :
추천 : ★★★☆☆
재방 : 스타벅스 갈바에야
위치 :
샌프란시스코 곳곳에 있음.


토요일 아침 교회 분들이 많이 나와 계심..


뭔가 정겹다


차도 많이 판매..



사실 머그잔은 그리 이쁜 편은 아님..


오른쪽 아저씨 너무 어설펐다..ㅋ



앗 저것은


써머스 것도 있다


흠....고민 하다가 그만 뒀다. 들고 가다가 깨질 것 같아서.


가격도 딱 고민될 만큼


계산하는데 내가 안에 들어가서 하고 싶을 정도였다... 완전 정감이 넘침...ㅋ


공항에서 이런 저런 구경... 유군이 데려다 준 덕분에 역대에 있을 수 없는 넉넉한 시간을 공항에서...

케맥스...들고 오기 힘들겠지..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다.


냄비 받침대..


티 서브...


별거 아닌게 꽤 비싼 것들도 있다.


이런건 왜 사면 잘 쓸 것 같은 생각이 막 드는 것일까. 참자..


퍼즐... 좋아할 분이 계심...


이건 안산게 좀 후회됐음.


여기있는 물건들 다 시내에서 파는 것인데 공항이다 보니 조금씩 더 비싸다.


할인에 끌리긴 하지만 안팔리는 것은 다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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