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더 추워질까봐 소풍을 감행. 가을이 좋구나...
가을은 확실히 넉넉하고, 여유로운 것 같다.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들.
이문세 - 가을이 오면
노을
소풍에는 김밥이 빠질 수 없다. 김밥집은 많지만 마음에 드는 김밥을 파는 곳은 많지 않다. 빙둘러서 와야 하지만 서호김밥으로....
하늘도 단풍도 색이 좋다.
뭔가 여유로운...
커피가 빠질 수 없다.
바로 갈아서 왔더니 분화구 폭발~!
컵라면이 아닌 사발면으로 ㅋ
커피 냄새 좋구나
좋은 것을 경험하기 이전에는 구분하지 못하다가 경험하면 뒤로 가기가 너무 어렵다. 더 맛있는 김밥집을 찾기 전까지는 여기로
스트레스, 전자파 방출 중....
밖에서 먹으면 무엇이든 진수성찬이 된다.
키위도
이탈리아에서 온 커피도
밀가루의 크러스트도
오호 이것 맛있네...
커피가 더 필요해..
낙엽은 충분하고..
20년간 한곡만 죽어라고 치고 있음. -_-;
햐.....소리가 좋구나..다행히 사고 싶지 않음. ㅋ
케이스가 내 기타 값...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차...
해가 지면서 찬 바람이 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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