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NV/LV] 너무 싼 미국, 너무 비싼 우리나라

by bass007 2013. 5. 12.


BP's : 어릴 때 어머니는 동네 수입상가에서 치즈며 소시지 같은 것을 사다주셨다. V8과 같은 쥬스까지도. 아마 미군에 납품하는 제품이 흘러나온 것이 아니었을까? (V8은 덕분에 지금까지도 안먹고 있다) 절대적인 미국의 힘은 일반인들의 경제 속에도 충분히 들어가 있어서 미제라는 것은 언제나 우리나라 제품에 비해 좋은 것..우선 순위에 있었다. 
 들여올 수 있는 물건이 일부에 지나지 않아서 선택의 가치보다는 들어오는 것에 따라서 받아들이기 여부가 결정될 뿐이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 구입을 ㅎ라 수 있따. 아마존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선택해서 주문하면 몇일만에 돌아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해당 제품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제품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배송료와 관세 등이 추가되어서 국내에서 파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기도 하다.
그런데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특히 할인해서 파는 품목 경우에는 국내 가격과 차이가 더 벌어져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까지.
옷이나 신발 등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그 가격차이를 알고 나서는 도저히 우리나라에서 구입할 수 없는 것도 있다. (폴로나 코치, 레포스백 같은 경우에는 30~70% 까지 저렴하다) 쇼핑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기회가 될 때는 잔뜩 구입...

라스베이거스 프리미엄 아웃렛

https://maps.google.co.kr/maps?hl=ko&ie=UTF-8&q=lasvegas+outlet&fb=1&gl=kr&hq=lasvegas+outlet&cid=0,0,625932440056203999&ei=KQeOUZaVCc6QiAfS4oHwBA&ved=0CMcBEPwSMAc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58


쇼핑 전....라스베이거스 지정 구내식당으로 간다. 아침 점심 저녁. 진생 1, 2, 3로..-_-;


미국의 한식당은 의외로 맛있는 것도 있다.  하지만 맛은 한식도 양식이 아닌 전혀 다른....형태로..


아 여기 육계장은 정말 맛있다.


흠...지역신문...


이제는 너무도 익숙하다. 진생 3는 정말 맛이 없다. ㅠ ㅠ 왜 같은 이름인데..


프리미어 아웃렛 도착...예전에 여기까지 걸어올 뻔한 적이 있다.  아 왜그랬을까? (걸을 수 있는 거리지만 너무 위험하다..)


흠...새로운 쇼를 봐야지....


넓이가 꽤 된다. 파주 프리미어 아웃렛과 비슷한 분위기...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으니..아웃렛 전문 회사가 몇 개 있다고 한다. 그 중 프리미어 아웃렛이 주류...


신발 너무 싸다. 물론 비슷한 가격도 있지만 일부 할인 품목들...


지도를 보고 어디에 갈지 잘 확인해야 한다.


캘빈클라인...


모두 할인 중...그런데 원 가격도 저렴하다. 우리나라에는 왜 그렇게 비싸게 파는 것일까?
고등학생 때 게스와 케빈클라인 청바지가 유행했을 때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때는 거의 돈을 걷는 수준이었을 것 같다.


소품들....


그런데 좋다고 막 구입하면...오히려 쓸데 없는 것도 사게 된다.


각 매장은 구입액에 따라 5~10%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신발은 한켤레 씩 꼭 사고 있는데...이번에는 리브스트롱을 구입..


미국에서는 안팔리나 보다. 다른 품목보다 더 싸다


이 건 비싼 편 그래도 ...5% ~10% 할인....


록시땅...


샘플 많이 얻어왔음.


언제나 고민하는 보스... 여기 리퍼비시 제품을 파는데 1./3 가격이다보니 항상 고민하게 된다.


홈씨어터와 사운드 바는 항상 고민....하지만 전자제품은 110v이기 때문에 변압기가 필요하다. 제품 중에는 220V를 지원하는 것도 있다.


아 이거 샀어야 했다. 지금도 후회됨. ㅠ ㅠ


어린이 제품들...


성인용이 있으면 하나 구입했을지도....


중간에 지쳐 버렸다.


보스 경우에는 이 가격 보면 절대 국내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없다.


몇 벌 살 계획이 있으면 그냥 비행기타고 사러 와도 될 정도...


:) 여기가 더 비싸다.


레스포색 가격은 차이가 정말 크다.


10불 수준...


코치도 무지 저렴....


다시 한번 구입을 하려고 하다가.... 220v에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점원의 말에...-_-; 아 그냥 샀어야 했음.


쇼핑을 마치고  대장금으로...


여기도 진생그룹 이라고 함.


미국 한식당의 경우 전문점이라기 보다는 한 가게에서 아주 종류를 판매...


갈비는 정말 맛있다.


냉면은 보통...하지만 이 곳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감사한 일이다.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도 많다. 택시 가격을 미리 정하고 탑승하는 형태라고 한다.


이직의 고민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