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커피집들은 많은데 홍차집은 많지 않다. 신촌하고 이대, 홍대쪽에 홍차집들이 있고, 꽤 괜찮은 밀크티를 판매한다. 최근 밅크티에 집착하면서 밀크티 괜찮은 집들을 돌아다니고 있다. 이전에 일찍 문을 닫아서 실패한 효자동 쪽 홍차집에 도전.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늦은 저녁에는 바로 옆 빌딩 주차장도 비어서 주차도 가능하다. 각종 홍차가 있고 함께 먹을 수 있는 케익과 카스테라도 수준급. 카스테라에 반해버렸다.
상호 : et M'amie
주소 :
전화 :
추천 : ★★★★☆
재방 : 강북서 밀크티 마시고 싶을 때
위치 :
파는 것들..이쁘다.
반가운 검은 통들이 보인다.
메뉴....이거 꼭 마리와쥬 설명서와 비슷한 느낌...
무엇을 마실까나.....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주인장께는 미안하지만...
뭔가 홍차집스러운 분위기다.
등이 각양 각색...
앗 귀여운 토끼다.
잘 앉아 있네...
내부는 이렇다.
제대로 된 쵸코의 맛을 보여주었던...하..심금을 울리는 맛이었다.
꼭 주문해야 한다고 하는 카스테라..(사실은 내가 주장ㅋㅋ)
홍차...종류가 다양하다 마리와쥬도 거의 다 있음.
오늘도 밀크티!!
임페리얼 웨딩...가격이 저렴하다.
카스테라 1등!!
마리와쥬...
등이 다 이쁘다.
편안한 곳이다.
겨울밤은 뭔가 선명하구나...
이 겨울도 나쁘지 않다.
아 플랜 B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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