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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좋아하는 것은 계속 좋아하고,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계속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몇 번 바뀌는 경우도 있었지만 특히 좋았다가 나빠지는 것은 많이 경험했어도 나뻤다가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더 것 같다.
처음부터 좋은 느낌이 그대로 유지 되는 때에는 변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가게의 경우에 특히 그런데 단골 가게가 새로운 곳으로 이전했을 때 그 분들의 나름대로 논리 때문인 것은 이해하지만 뭔가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 없다.
부암동의 에스프레소가 프랜차이즈처럼 바뀌어 버린 것이 아쉽고,
대학생활의 중심지?였던 강남역 퐁세가 사라졌을 때도 허탈해야했다.

이제는 그런 것들에 익숙해질 때가 된 것도 같은데, 변하는 것에 쿵 하고 마음이 떨어지는 것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
부암동에서 좋아하는 커피집 드롭이 이사갔다. 이 가게 참 마음에 들었는데.... 내 마음속의 단골가게 하나가 사라진 것이 아쉽다.



이럴 수가. 그래도 너무 멀리 가지 않은 것. 아예 없어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겠다.


여긴 술마시고 구르기 딱 좋은 계단 -_-; 조심해야겠다.


부암동만 와도 공기가 좋다. 일부러 멀리갈 필요도 없다. 사람들이 많아져서 귀찮아졌지만. 여전히 내가 처음 이곳을 왔던 그 때와 큰 차이 없다.


저 위에 빨간 지붕의 빌라 좋을 것 같음.


부암동에 괜찮은 곳들이 많다.


아 여기가 공사를 하던 그 곳이었군. 아주 깔끔하게 바뀌었다.


개관전은 이중섭전으로..와 센 카드를 냈다.


주인장께서 간판을 그대로 들고 오셨다.


내부도 그대로....


그런데 내 불안한 예감이 맞았다. 전시장 내 1층에 있는 커피집 자리였다. 사람들은 많이 찾아오겠지만. 이전 드롭의 아늑한 분위기가 사라진 것이 아쉽다.


탁자도 기존의 것들을 그대로...


미술관이 끝나는 밤에 오면 이전 드롭의 분위기가 좀 난나고 한다.


정을 붙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게 바뀐 점...


추석 연휴에도 미술관은 그대로...연다.


가게도 옮겼으니 기억도 생각도 조금은 바꿔야 할 것 같다.


가자! 르네상스로...


먹자 !!-_-; ㅋ


페루는 언제나 같은 맛..아 커피값이 500원 올랐다.


커피와 쿠키....


다시 부암동을 잠시 거닐었다.


북악스카이웨이도 한번 돌고.....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좋은 사람..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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