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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

[BP/국내여행기] 크고 조용했던.....직지사....

by bass007 2012. 10. 1.



BP's : 매일 여행을 한다. 어디를 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여행을 한다. 그게 똑같은 반복이라 할지라도,
생각하는 것에 따라서 머리속은 내가 가고 싶었던 그 곳을 걸을 수 있고, 지금 하는 일들도 그 여행의 일부이기도 하다.

물론 실제로 여행을 한다면 더 좋다. 무엇을 해도 기억도 나지 않을 그 짧은 시간 차를 타고 밖에 나가면 내가 가보지 않은 미지의 세계가 있다.
그리고 새로운 건물, 나무, 사람들은 내 호기심 치수를 채워준다.

즐겁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다. 계속 꿈을 꾸자. 눈빛을 잃지 말자.

직지사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 사적비(寺蹟碑)가 허물어져 확실한 것은 알 수 없고, 418년(눌지왕 2)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645년(선덕여왕 14)에 자장(慈藏)이, 930년(경순왕 4)에는 천묵(天默)이 중수하고, 936년(태조 19)에 능여(能如)가 고려 태조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거의 타버려 1610년(광해군 2)에 복구에 들어가 60여 년 후 작업을 끝맺었다.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학조(學祖)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惟政)이 여기서 승려가 되었다.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 대웅전 앞 3층석탑(보물 606), 비로전 앞 3층석탑(보물 607),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보물 670), 청풍료(淸風寮) 앞 3층석탑(보물 1186) 등의 문화재가 있다

두산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4689&mobile&categoryId=200000087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C%A7%81%EC%A7%80%EC%82%AC

직지사(直指寺)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黃嶽山)에 위치한 조계종 8교구 본사이다.
 
신라 제19대 눌지왕 때인 418년(눌지왕 2년)에 묵호자(墨胡子)(아도화상)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고려 태조 때인 936년(태조 19년)에 능여 대사(能如大師)가 중건할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하여 지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것을 조선 15대 광해군 때인 1610년(광해군 2년)에 재건하였다. 직지사 대웅전 앞 삼층석탑 등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여럿 있다.

http://www.jikjisa.or.kr/

직지사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216
054-436-6013

위치 :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좋은 사람..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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