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나리의 집
종목 : 삼겹살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2동 123-24
전화번호 : 02-793-4860
좌석수 : 50석
홈페이지 :
주차 : 가게 앞 1대 또는 건너편 공영 주차장.(안가져가는게 속 편함)
영업시간 :
휴무 : 없음(명절)
예산 : 삼겹살 1인분 9000원.
가격 : ★★★☆☆
맛 : ★★★★☆
추천도 :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업무관련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소음도 : ★☆☆☆☆
좋은점 : 진짜 삼겹살. 별거 없는데 무지 맛있다. 된장찌개 추가 주문 잊지 말도록.
아쉬운점 : 항상 사람이 많다. 탁자 좀 더 깨끗하게 닦아주셨으면. 시끄럽다.
BP's : 이 곳을 지나면서 사람들이 왜 많은가 했는데, 많을 만 했음. 삼겹살 생각날 때. 갈만한 곳.
위치 : 아이코드 018-410-3606
http://maps.google.com/maps?hl=en&q=%EB%82%98%EB%A6%AC%EC%9D%98%EC%A7%91&ie=UTF8&hq=%EB%82%98%EB%A6%AC%EC%9D%98%EC%A7%91&hnear=&z=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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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진규를 만나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이태원으로 가기로 함.
얼마전 영은이를 만나 거의 혼절할 정도로 먹었던 나리의 집에 다시 갔다. 오늘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내부는 이런 분위기. 진짜 시끄럽다 ㅠ ㅠ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 하지만 아주머니들 친절하심.
탁자만 좀 더 깨끗하게 닦아 주시면 좋을텐데...
여기 파무침이 압권이다.
냉동 삼겹살. 사실 삼겹살이라고 내놓는 곳 중에 삼겹살 아닌 곳 많음.
싱싱한 상추...
이 것이 기본 상차림.
숯불도 아니고 그냥 철판에 호일깔고 바로 굽는다. 예전에 이렇게 많이 먹었었는데.
계란말이는 1인당 딱 하나씩만 주심. ㅠ ㅠ
차림판은 이렇다. 부대찌개도 있다. 삼겹살 1인분 9000원. 나중에 제육볶음도 먹어보고 싶다.
지글지글...삼겹살...
고기 자체가 경쟁력 있다. 그냥 기름장에만 먹어도 맛있음.
술 안시키나요?
-_-; 미안타 내 생각만 해서.
그래도 맥주 한잔...
김치를 곁들여서 먹으면 더 맛있다.
진규야 가끔은 한 쪽 눈으로만 세상을 보거라...
항상 고민이 많은 이 녀석
결국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삼겹살을 사주는 정도로...
금방 짜증나는 이야기들은 잊고..
'이거 너무 맛있지 않냐?'는 얘기로...
여기된장찌개는 필수 주문 항목...
무지 맛있다 :)
다시 판갈고 3인분 더 투척~
티격 대면서 고기 굽는 이 녀석들...
아무튼 오늘도 무지하게 맛있다. 여기가 맛있는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고기 자체가 맛있다는....
지글 지글 우리의 겨울밤도 익어간다.
그냥 집에 가는 것이 아쉬워서 유다로..
여기 성공해서 서래마을까지 진출했다.
꼬치구이 맛있는 곳.
나는 문타로보다 이 쪽이 더 좋은 것 같다.
유다 원산지...삼겹살 칠게에 주목~!
오늘도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떠드는 동안 모듬꼬치 6종이 나왔다.
여기 꼬치가 1.8만원인데. 0.35만원짜리 이하만 주문할 수 있음.
사실 꼬치보다 아래에 깔린 양배추가 더 맛있다 :)
기본찬..
모듬튀김도 추가 투척~!
이렇게 세워놓고...
카라의 점핑을 봤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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