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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SM/라멘] 산마테오 라멘집 '히마와리'

by bass007 2010. 12. 2.


      상호 : 히마와리(himawari)
      주소 : 202 2nd Ave San Mateo, CA 94401
전화번호 : (650) 375-1005
   좌석수 : 30석
      주차 : 불가
영업시간 : 점심 월요일부터 일요일 11:30~15:00
               저녁 월요일부터 목요일 17:30~23:00  금요일, 토요일은 23:30까지, 일요일 21:00 까지
      휴무 : 없음
      예산 : 라멘 10불 전후
홈패이지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미국에서 먹는 라멘이 의외로 괜찮다. 양 많음.   
아쉬운점 : 면이 살짝 아쉽다. 인스턴트와 생면의 중간을 오감.

     BP's : 이 동네 전혀 모르기 때문에 유군을 따라 간곳. 맛 괜찮았음. 미국의 전통 요리라고 내세울 것이 없고,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음식점들이 생겨나는 듯.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q=himawari+ramen&oe=utf-8&client=firefox-a&ie=UTF8&hl=ko&hq=himawari+ramen&hnear=&radius=15000&z=16&iw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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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프 평가 : http://www.yelp.com/biz/himawari-san-mateo



기꺼이 현지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유군에게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라멘집으로....

히마와리...


작은 라멘집...하지만 여기도 차 타고 꽤 왔다. 유군이 SF에 있다고 생각해서 시내로 자주 놀러 오지 않는 것이 아쉬웠는데..

나중에 보니 유군네 집은 SF에서 무지 멀었다.역시 미국은 대국이군..


나중에 옐프에서 보니 괜찮은 맛집이었음.

역시 현지인의 정보력이...


SO~?


메뉴는 이렇다. 정말 여러가지 라멘들. 10불 전후



디럭스 라멘을 시켰던 것 같음.


좀 찾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미국에 거의 다 있음.


볶음밥과 김치도 주문...


이건 유군의 쇼유라멘...


컥...디럭스 라멘...미국 사람들의 용적?에 맞게 나왔기 때문에 무지 많고, 고기도 거의 갈비 1인분이 들어가 있음.


맛은 훌륭했음. 우리나라에 들여와도 될만큼...


줄 안서고 오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데 오늘은 운이 좋았다.


볶음밥도 괜찮았고..(고기 아낌없이 주는구나. 어디서나...)


김치도 이렇게 파를 가득...


면에서 살짝 아쉬웠지만 국물은 제대로 였다.


일본 사람들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미국사람들에게도 인기라고 함.


차슈는 그냥. 무작위로 만든....고기가 저렴해서인지 인심 팍팍 썼음.


김치랑 아주 잘 먹었다.


계란 반숙도...


음악이 좋길래 둘어봤더니..역시나....



밥먹고는 산책을 했다. 주차비도 계산하고...

주차와 신호위반에 무척 민감해지는데 티켓이 아주 비싸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더 높여야 하는 것일까?


커피는 핏츠에서...SF를 중심으로 서부 일부 지역에 있다고 함. 스타벅스외에 핏츠가 인기가 많다고


내부는 스타벅스나 커피빈이나 비슷 비슷....다른 점이 있다면 좀 더 동네 커피집 같은 분위기...

차도 많다.


텀블러와 찻잔은 보통


덩치가 아주 크신 분. 하지만 상냥하게 비켜주셨음.


메뉴는 이렇다. 잘 안보이는데...3불 왔다갔다.


빵과 롤....


유제품과 쥬스도...


편의점 수준으로 종류가 많다.


이렇게 차도 많음.


뒤집어 보니 전부 OEM... 독자 디자인은 별로 없었다.

그래도 스타벅스보다 컵은 이쁘다.


차와 관련된 용품들이 많았음.


내부 분위기...



아쌈....


오늘의 커피와...


라떼를 주문...


그리고 다시 산책....햇빛이 아주 좋았다. 아 탈까봐 썬크림을 잔뜩 발랐음.


올해의 시민상 이런거 우리나라랑 비슷한 건가?


사람들이 없고 한가로운 낮이라 이리 저리 돌아다녔다.


조용했다. SF와는 다른 분위기.


시간되서 또 주차 추가. 25센트 짜리가 잔뜩 있어야겠는걸.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여기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음.


유군의 팜 프리도 구경...오 이거 정말 좋자나.


팜을 보면 웬지...내가 처음 샀던 팜 파일럿이.. ㅠ ㅠ


아 사실 지금의 스마트폰 시대는 팜이 누릴 수 있었는데


다시 이동...


헉 몰랐는데 내가 잭 인더 박스 사진을 찍었었군..ㅋㅋ



내일은 한국으로 가는날..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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