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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 Mccormick & Kuleto's Seafood Restaurants
      주소 : 900 North Point Street, San Francisco, CA
전화번호 : 415-929-1730
   좌석수 : 100석 이상
      주차 : 가능(대리)
영업시간 : 월요일~목요일, 일요일 11:30~22:00
                         금요일, 토요일  11:30~23:00
      휴무 : 
      예산 : 점심 20~30불, 저녁 30~70불
홈패이지 : http://www.mccormickandschmicks.com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멋진 전경, 적당한 가격, 만족스러운 종업원 ( 170cm 정도 키에 마른 대머리 아저씨임..) 
아쉬운점 : 사실 음식은 보통

     BP's : 게리단코와 같은 럭셔리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분위기 낼 수 있는 곳.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hl=en&q='Mccormick+%26+Kuleto's+Seafood+Restaurants'&ie=UTF8&hq='Mccormick+%26+Kuleto's+Seafood+Restaurants'&hnear=&ll=37.806427,-122.4225&spn=0.013546,0.032938&z=16&iw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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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지 시간이 지나면. 중요한 것, 인상적인 것만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모두 희미해져간다. 사람, 음식, 여행,...
하지만 무언가 하나는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그 것이 더 강해져 다른 것들이 아스라져 버리기도 한다.
 샌프란시스코 Mccormick & Kuleto's 식당의 기억도 그렇다. 이곳에 우연히 두번 가게 됐는데,, 두번 모두 기억에 남는 것은 음식이나 멋진 인테리어가 아니라. 바로 종업원이다. 
 이곳에서 만난 종업원은 '프로'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분이셨다. 어떻게 주문해야하는지, 정말로 불편한 것은 없는지, 손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하게 살펴본다. 귀찮음과 배려를 적절히 조화를 이뤄주시는...
팁문화가 발달한 미국이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의 어떤 식당에서도 이렇게 만족스러운 종업원을 만난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Mccormick & Kuleto's의 기억은 친절함과 기분 좋음이다.



이곳은 경치가 아주 좋다. 사실 이정도 경치에는 그냥 밥 안먹고 앉아만 있어도 배부를 것 같기도 하다.


날은 맑았지만 좀 쌀쌀했다.


입구...나무에 가려서 잘 안보이는데, 이 안쪽에 홈리스들이 몇 분 계셨다. 술 한잔 하게 2달러만 달라는....

정확히 자신의 요구를 말하는 당당한 홈리스..


이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기라델리 스퀘어가 나온다.


간판도 멋진 걸...



샌프란시스코는...어느쪽이나 그럴듯한 모습이 만들어진다.



식당 내부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밥을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안쪽 테이블은 창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음. 이거 좋은 아이디어인걸..


이자리 명당....


메뉴판...생각보다 가격은 비싸지 않다. 이것 저것 주문하면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괜찮은 가격대임.


아 단체로 가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먹어봤는데, 가재가 가장 맛있었다. 살짝 비싸지만..그래도 가재로..(난 이날 선택 꽝이었음. -_-;)



모두들 고민하면 메뉴를 선택...


어안렌즈를 가져오길 잘했다.


그림으로 그려도 될 정도...


내부는 이런식. 조명이 은은해서 해가 저문 후에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이것은 한꺼번에 시킨 여러종류 튀김. 고로케 같은 거랑 새우, 한치 튀김이었음. 이거 맛있었다.


고로케는 새우살로....


샐러드. 이것도 새우...


날이 저문다...


와인이 한바퀴 돌자 사람들의 장난기가 발동...


아 이건 내 메뉴가 아니었음. =+=  이걸 주문했어야 하는 건데


내 메뉴는 이것....-_-; 뭐야 이전에 시킨 튀김이랑 차이가 없자나


사람들이 점점.....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먹기보다 이런 놀이를 좋아하는...

이분들 나름 한자리씩 하는 분들인데..ㅋㅋ


결국 나는 옆 사람하고 나눠먹었음.


뭐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걸 다시 주문하지는 않을 것 같다.,


아 이날 그 종업원 분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이 불편한 점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고 다녔다. 물론 식당 안쪽에 들어가서

"내가 열받아서 이일을 당장 때려치던지 해야지 참. 못해먹겠네.."라고 말할지는 모르지만. 홀 안에서는 아주 정성스럽게 손님들을 도왔다.

그것이다. 어떤 일이던지 상대방은 그 진정성. 친절함, 배려를 느낄 수 있다. 그 것이 진정한 프로의 자세...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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