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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15

[잔차/사이클링] 자전거로 짓는 집 Cycling For Habitat 2008 Day 5 아산 - 수원 오후 이동거리 데이터는 보이질 않음 -_-; 2008. 7. 24.
[잔차/사이클링] 자전거로 짓는 집. Cycling For Habitat 2008 Day 4 이제 내일이 남았다... 2008. 7. 24.
[잔차/사이클링] Cycling For Habitat 2008 Day 3 아산지회에서 2008. 7. 24.
[잔차/사이클링] Cycling For Habitat 2008 Day 3 천안 - 아산 * 똑같은 일사량이라도 내가 더 타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 마스크 하고 썬크림 잔뜩 발랐다. 지회에 도착하고 거울을 보니 생각한 것보다 얼굴이 안탄 것 같아서 자랑스러워 하며 화장실을 나오는데 정 간사님과 마주쳤다. "수고하셨습니다" 순간 정간사님 얼굴에 정말 안타깝다는 표정이 나오면서.. "수고....아니 bruprin님...썬크림 좀 바르지 그러셨어요..." ( 그 안타까워 하는 얼굴을 잊을 수 없다. -_-;) "아 예....급해서..그냥 탔습니다...-_-; " 2008. 7. 21.
[잔차/사이클링] '2008 자전거로 짓는 집' 출발~ ! 2008 해비타트 사이클링이 시작되었다. 나도 월요일부터 함께하고 싶었지만. -_-; 밀려드는 일 때문에 화요일 저녁부터 합류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비해 거리가 워낙 짧아 큰 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차도로 진행하는 거라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월요일 도착해보니 아이들이 준비를 다 끝내놨다. 자여사에서 도와주신 분들도 다 나와있었고. 급조한 범준씨도 다행히 받아주셔서 같이 출발할 수 있었다. 모빅도 70대가 잘 왔고(문제가 많이 생겼다고 함. 클레임 걸어야겠다) 이제는 스텝으로 참가한 씩씩이 지혜가 출발전 한마디 한다 "지난해 우리도 이렇게 출발전에 불안하셨어요?" 그냥 씨익 웃어줬다~ ^^ 보내고 나니 폭염주의보가 떨어졌다 . 회사에 들어가는데 어찌나 덥던지. 나도 더위를 먹었을 정도인데 얼마나 .. 2008. 7. 16.
[잔차/해비타트] 2008 해비타트 예비 Cycling "이 때쯤이었는데.." 올해 사이클링이 이번 때 쯤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하기도 해서 전화를 해봤더니.. 예전 번호라 아무도 안받는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아침에 해비타트에서 전화가 왔다. (어제 내가 전화한건 모르고 계셨음) 뭔가 통한 걸까? 이번 사이클링도 도와줄 수 있냐고... 조금도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근데 막상 도와준다고 했더니 내 역할이 더 늘어 있었다. 일단 다른 로드스텝을 모으고, 자전거 구입, 매각, 안전장구... 또 예비사이클링까지... 틈틈히 해서 모두 마쳤다.. ^^; 매점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1시간 3000원...을 오전 오후 다 쓰기로 하고 대당 1만원에 퉁 쳤다~ 지난해 한번 해봤다해서.. 예비 사이클링에 참여했다. 토.. 2008. 7. 14.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6 CFH 2007 자전거로 짓는 사랑의 집(Cycling for Habitat) 행사는 미국 예일 대학생들이 매년 `해비타트 포 바이시클 챌린지(Habitat for Bicycle Challenge)'라는 행사로 워싱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두 달에 걸쳐 4000마일을 달려 해비타트를 알리고 기금을 모금하는 것에 착안한 운동입니다. 한국해비타트의 대표적인 청년 프로그램으로 1주일간 해비타트를 홍보하고 1㎞당 1000원을 모금해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택 건축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7월 23일 서울을 출발, 경북 포항까지 약 550㎞에 달하는 전국을 일주하며 해비타트 활동을 홍보하고 거리모금을 진행했습니다.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6 아침이 밝았다. 해변가라서 아침에 습.. 2007. 9. 25.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5 CFH 2007 자전거로 짓는 사랑의 집(Cycling for Habitat) 행사는 미국 예일 대학생들이 매년 `해비타트 포 바이시클 챌린지(Habitat for Bicycle Challenge)'라는 행사로 워싱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두 달에 걸쳐 4000마일을 달려 해비타트를 알리고 기금을 모금하는 것에 착안한 운동입니다. 한국해비타트의 대표적인 청년 프로그램으로 1주일간 해비타트를 홍보하고 1㎞당 1000원을 모금해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택 건축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7월 23일 서울을 출발, 경북 포항까지 약 550㎞에 달하는 전국을 일주하며 해비타트 활동을 홍보하고 거리모금을 진행했습니다.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5 아침이 밝았다 오늘도 어김없이..해가.. 2007. 8. 31.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4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4 의 날이 밝았다. 왕복 2차선 도로라서 한줄로 진행했다. 차들이 빨리 다니기 때문에 이런 길에서는 조심 조심.. 업힐이 이어져서 올라가는데 고생을 했다. 한줄로 줄 맞춰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4일째라서 그런걸까? 자전거 타는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놀랍다.. 우리가 달리는 것은 빨리 달리는 것도, 많이 달리는 것도 아니다. 모두 함께 달리는 것.. 아쉽지만 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제 자전거 올리고 내리는 일이 아주 빨라졌다. 시간도 단축됐을 뿐 아니라 부피도 갈수록 적어진다... 역시 반복된 연습에 따른 적응력은 무섭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버스로 내려가고 봉두만 잔차로 내려갔다. 이런 기회 흔치 않다며 잔차로 내려가기를 고집.. 나도 잔차로.. 2007. 8. 19.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3 CFH 2007 자전거로 짓는 사랑의 집(Cycling for Habitat) 행사는 미국 예일 대학생들이 매년 `해비타트 포 바이시클 챌린지(Habitat for Bicycle Challenge)'라는 행사로 워싱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두 달에 걸쳐 4000마일을 달려 해비타트를 알리고 기금을 모금하는 것에 착안한 운동입니다. 한국해비타트의 대표적인 청년 프로그램으로 1주일간 해비타트를 홍보하고 1㎞당 1000원을 모금해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주택 건축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7월 23일 서울을 출발, 7월 28일 경북 포항까지 약 550㎞에 달하는 전국을 일주하며 해비타트 활동을 홍보하고 거리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세 번째 날이 밝았다. 일어나자 마자 혹시.. 어제 동주가 말한대로 입돌아간게 .. 2007. 8. 11.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2 CFH 2번째 아침이 밝았다. 눈을 뜨자마자 좋은 공기가 코 속으로 들어왔다. 어제밤 비가 오면 라이딩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새벽에 비가 엄청 내렸다. 가랑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 어떻게 할지...-_-; 잔차 비 맞으면 안되는데... 내 자전거는 베란다에 놔두어서 괜찮았지만 다른 자전거들은 비맞은 생쥐가 되어 있었다. 비오는 날에 잔차 타는 것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 앞에서 한명 넘어지면 도미노처럼 뒷 사람도 넘어질 수 있으니.. 보는 것은 더 장관이었는데...똑딱이 카메라로 그 장관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후미는 봉두가 맡아주었다. 봉두가 앞 뒤로 오가면서 정말 고생 많았다.. 옆에 해비타트 간사님이랑 착한아이?가 보인다... 이 때 왼쪽 무릅에 다시 신호가 오기.. 2007. 8. 9.
여름의 흔적... 꼭 참가하고 싶었던 Cycling For Habitat 2007 최고령? 참가자로서 주위에서 만류를 했지만...ㅋㅋ 우여곡절 끝에 완주를 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 모두 아무사고 없이 포항까지 도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음. 뜨거운 여름은 싫지만 더운 여름이 아니라면 아무 기억도 나지 않겠지.. 좋은 사람들과 좋은일들만 가득했기에 힘들고 무더웠던 이 일주일간의 여름은 아주 오랬동안 생생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애들 전부 귀엽고, 말잘듣고...어찌나 똘똘하던지... 2007. 7. 30.
Cycling For Habitat 2007 Day 1 해비타트 자전거로 짓는 사랑의 집 행사 첫날 아침이 밝았다. 역삼동 포스코에서 개막식을 10시에 하는데 집에서 9시에 자전거를 가지고 출발했다. 사당에서 포스코까지 원래라면 금방가겠지만 일주일간 지낼 짐까지 메고 있어서 얼마나 힘들던지..-_-; 그래도 매일 출근 하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이 새로운 기분이었다. 10시에 모여서 선서식 하고 사진 찍고 대치동 방향으로 출발했다. 50명의 대학생, 지원인력 진행자동차까지.. 장관이었다.. 바쁘신 건 알지만 이렇게 대놓고 들어오시면 -_-; 타고 있던 자전거가 코렉스 트로이라서..-_-; 앞으로 여정이 조금 걱정되는 것 빼고... 연습을 이틀간 했지만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니.. 확실히 어려웠다. 특히 자전거를 도로에서 타보지 않은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2007. 7. 25.
전국일주 D-1 드디어 하루 남았다. 오늘 명지대에서 마지막 라이딩 연습... (험난한 일이 예고됨..) 예행연습하는데 다시 학교로 돌아온 기분... 배식 받을 때는 경찰학교 생각도 나고.. 명지대가 그렇게 먼지 몰랐는데 갈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산에 있으니 공기 맑고 좋네.. 다른 사람들은 거기에서 1박을 하고 포스코센터로 돌아오는데 나는 마저 써야할 기사 있어서 집으로 왔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연습장으로 가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서.... '너무 무모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가자 중 내가 최고령이라는 충격적인 사실도 확인됨 ㅠ ㅠ ) 하지만 다음주 포항에 도착했을 때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 드디어 출발한다... (하루만에 기권하는거 아냐? -_-;.. 2007. 7. 23.
자전거학교 예비모임... 다음주에 있을 자전거 학교 예비모임이다. 명지대에서 모임이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대학원 다닐때 명지대 근처까지는 가본적이 있는데 오늘 처음 가봤는데 무지 멀다 -_-; 길도 좁아서 가는데 1시간 30분 걸림... 인사하고 잠깐 행사 설명을 들은 뒤에 점심을 먹었다. 여러 학교 다 가봐도 학생식당은 인덕전문대가 짱이었던 것 같다. 잔차를 제공해준다고 해서 내 잔차를 안가져갔는데.. 헉 이것은 철TB다.. 물론 좋은 자전거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국일주인데 RCT300, 프레스토 정도를 생각했었는데 너무 심하다. 하지만 자전거 모르는 애들은 마냥 좋아함.. 자전거는 프레임이 철, 알루미늄, 카본 등이 있는데 프레임이 철로 되어있으면 무지 무거워서 잔차가 잘 안나간다. 알루미늄만 되어도 무게가 훨씬.. 2007.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