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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4

[BP/MOVIE] 정글(Jungle 2017) - 그렉 맥린(Greg McLean) 감독 BP's : 해리포터 주인공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정글에 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정글. 이 영화가 어떤 성격인지 알려면 그렉 맥린 감독이 어떤 영화를 만들었는지를 보면 된다. 스릴러, 공포.... 그런 원초적인 공포를 사람과 자연에서 찾은 듯하다. 가장 무서운 것은 귀신이 아닌...사람... 그리고, 거역할 수 없는 대자연의 힘.. 2시간에 가까운 상영시간이 살짝 아쉽다. 좀 20분만 줄였어도 긴장감이 더 했을텐데.. 평범한 일상을 살아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을 때... 이 영화를 보면 그냥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할 듯. 추천 : ★★★◐☆ 극적인 상황에 주인공이 마법을 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다음 영화 : 6.8 / 10 네이버 영화 : 9 / 10 imdb : 6.7 / 10.. 2019. 3. 25.
[BP/MOVIE] 해리포터 등장인물들의 변화로 느끼는 시간 흐름 BP's : 해리포터 영화는 2001년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한다. 당시 10대였던 주인공들은 이제 주요 영화 주인공으로 성장. 10대에서 가장 변화가 크지만. 다른 영화에 나오는 그네들의 모습이 너무 달라서 놀랍기만 하다. 특히 해리포터역 Daniel Radcliffe는 나우 유 씨 미 2에서 악역을 맡아서 깜짝 놀란.... 참고로 해리포터역 Daniel Radcliffe는 1989년 생 론위슬리역 Rupert Grint는 1988년 생 헤르미온느역 Emma Watson은 1990년 생이다. 시간 참 빨리 간다. 해리포터 시리즈http://www.imdb.com/title/tt0241527/ Daniel Radcliffe는 나우 유 씨 미 2에서 악역을 맡았다. 의외로 잘 소화해내서 놀랐다. Emma W.. 2017. 3. 29.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1 - 해리포터 BP's : 해리포터를 보기 위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이동. 사실 책도 읽지 않았고, 영화도 큰 감흥이 없어서 해이포터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그런데 yelp에서도 그렇고 지역사회? 에서도 해리포터는 꼭 봐야한다는 분위기라 반신반의 하면서 입장. 하지만 언제나 역시나 후회도 감탄도... 경험하지 않고서는 평가 할 수 없는 것. 안갔으면 아주 후회할만한 곳이었으며, 돌아와서 다시 해리포터를 찾아보게 만들게 했다. 어뮤즈먼트 사업과 콘텐츠 사업의 규모와 위력, 영향력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규모가 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기념품 가게나 내부 직원들의 태도, 옷차림, 말투까지 해리포터 고증을 따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나 책을 본 사람이라면 그 현실감 때문에 감동을 할 수 밖.. 2014. 7. 21.
[BP/WU] 심야영화 무더운 날.....집에 있기가 갑갑해서 릴렉스 체어만 들고 밖으로 나왔다. 릴렉스체어와 간식 테이블, 렌턴만 있으면 심야 나드리 준비 완료... 자전거를 타면서 여러 곳을 둘러 봤지만, 집에서 가까운 반포대교를 가장 많이 간다. 최근에는 이쪽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서 치킨집, 피자집 주인들의 주요 마케팅 공간이 되고 있다. 배달 바이크를 타고 이리저리 치킨 주인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오늘은 치킨을 먹고 싶어하는 영은이의 트윗을 보자마자 '나와라~!' 라고..... 완벽한 준비.... 배달을 시키지 않고 삼각지에 있는 치킨매니아에 주문...바로 픽업...흠....최근 치킨을 신경써서 먹어보고 있는데, 감동할만한 곳은 아직 찾지 못했다. 다들 거기서 거기...생각해보니 어릴적 동네 시장..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