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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23

[BP/한밤] 마음과마음 - 오므라이스와 카츠 샌드 BP's : 한남동에 있는 카츠샌드, 오므라이스 가게 마음과마음원래는 이태원에 있다가 한남동으로 이전. 순천향병원 맞은편에 있다. 살짝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지만.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 발견 가능.원래 이 근처는 동네 주민들이 가는 곳이었는데, 이태원과 더힐 쪽 상권이 증가하면서 아래까지 내려온 것 같다. 다른 메뉴도 있지만, 먹장군님이 추천해주신 메뉴는 오므라이스와 카츠샌드. 오므라이스는 달걀을 겹으로 싸서, 칼로 가르면 샤르르르 녹아내린다. 카츠샌드는...돈카츠를 왜 빵에 싸서 먹느냐? 라고 할 수 있는데. 한번 먹어보면... 눈이 번쩍 뜨일만큼 맛있는 메뉴. 나오자 마자 바로 먹어야 하는 것이 포인트... 1초당 맛이 1% 씩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상호 : 마음과마음.. 2019. 1. 9.
[BP/한밤/한남동/프렌치] 수마린 BP's : 한남동의 달라진 모습에 놀란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오래간만에 보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 느낌이랄까? 예전에는 주택가였는데. 이 부근에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 아주식당과 첼로는 없어지고, 태양오락실도 없어졌다. 그나마 구슬모아가 남아 있는데...이제는 당구장이 아니라 미술전시관이다. 한남동의 식당은 점점 더 안쪽으로 파고들고 있고.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발렛 아저씨들이 안쓰럽게 보일 정도다. 이미 한남동은 포화 상태다. 수마린은 최근 한남동에서 인기 있는 프렌치 식당. 사실 이런 곳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가 우연히 가게 됐다. 주택가 지하에 아주 분위기 있는 식당이...맛도 좋았다. 상호 : 수마린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31-3 지하 1층전화 : 0.. 2015. 7. 11.
[BP/한밤의간식/한남동] 윤세영 식당 BP's : 이전에 커피집을 찾으려고 이 주위를 빙빙 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윤세영 식당. 나중에 한번 와봐야지 했다가 추운날 가게 되었다. 상상한 것과 비슷했다. 깔끔하고 기분 좋은 식당. 창이 넓고 별다른 꾸밈은 없지만, 위치나 분위기가 독특하다. 상호 : 윤세영식당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95-1 1층 전화 : 02-795-3375 추천 : ★★★☆☆ 재방 : 사람 없을만한 시간에 다시 가보고 싶다.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9A%A9%EC%82%B0%EA%B5%AC+%ED%95%9C%EB%82%A8%EB%8F%99+795-1+1%EC%B8%B5&ie=UTF8&hnear=%EC%84%9C%EC%9A%B8%ED%.. 2014. 1. 25.
[BP/한밤의간식/한남동/아이스크림] 소프트리 한남점 BP's : 내친김에 한남동 소프트리도 방문. 언제나 사람들이 서 있어서 나도 그 속에 들어감. (군중심리란 -_-;) 백화점 매장과 달리 아이스크림 종류가 더 많았고, 쿠키와 빵도 있었음. 지난번에 콘을 못 먹어서, 콘으로도 주문....빵 맛도 어떤지 궁금해서 주문... 그런데 ... -_-; 망했다. 난 그냥 빵만 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는 빵이었다. 아이스크림 + 컵, 콘, 빵 이렇게 있었던 것임. 크림빵과 같은 맛이라고..-_-; 뭐 그래도 재미있군.. 아...콘으로 하면 꿀과 아이스크림이 흐르지 않게 해주는 받침이 좋았다. 하지만 콘으로 먹으면 벌집을 조금씩 나눠서 먹기가 너무 어렵다. 상호 : 소프트리 한남점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32-17 전화 : 070-4201-2.. 2014. 1. 21.
[BP/한밤의간식/한남동] 호박넝쿨...MIND BP's : 예전 학교 앞 식당 자리에 오뎅바가 생겼다. 생긴지는 오래됐고, 한남동 갈 때마다 '아 저 자리. 호박넝쿨 자리인데' 라고 생각했었는데..(그 이전에도 식당이었다. 감자볶음밥이 맛있었던) 밥먹으러 가면 너무 배가 불러서 못가다가. 이번에 가게 됐다. 오래 됐지만 익숙했던 공간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니 낯설기도 하고. 이렇게 라도 남아줬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 그 식당 주인분들은 어디로 가셨을까? 2호집 아저씨는 여전히 식당을 하실까? 한 없이 맛있던 그 찌개며, 제육덮밥, 순두부... 다시 한번 그 맛을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아쉽고, 생각난다. 다시 볼 수 없어서... 아 마인드 여기 괜찮다. 다음에는 식사 하지 말고 와야겠다. 어묵도 참 괜찮다 .분위기도 좋고...차 .. 2013. 11. 16.
[BP/떡달] 한남동 눈꽃 흐드러지다 BP's : 일전에 떡볶이가 다 떨어져서 빙수만 먹었던 눈꽃 흐드러지다에 다시 방문. 이날은 떡볶이를 주문하는데 성공. 최근 떡볶이집들이 이렇게 어린이 중심에서 프랜차이즈를 거쳐, 성인 대상 으로 바뀌는 것 같다. 홍대에도 미미네 이후 떡볶이와 튀김을 파는 주점도 많이 등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도 어린이들이 먹는 수준보다는 훨씬 높다. 뭐 그래도 다른 음식보다는 저렴하지만...이것저것 먹다보면 어느새 '내가 이만큼이나 먹었단 말이야?"라는 생각이 들만큼 많이 나온다. 이 곳도 마찬가지. 어린이들은 아무도 없고, 최고한 20살 이상이 고객인 것 같다. 떡볶이는 아주 매웠고, 흑임자가 올라간 팥빙수랑 같이 먹기에 좋았다. 하지만 벽에 쓰여진 아주 긴 조리법을 느끼기에는 내 입맛이 아직 부족한 것 같다. .. 2013. 8. 23.
[BP/한밤의간식/한남동/초밥] 한남동...스시아메 BP's : 언제나 마음이 편한 한남동. 그동안 눈여겨 봐뒀던 초밥집 스시아메로 향했다. 이제 한남동은 한남힐이 생기며서 본격적인 부촌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대사관들이 있고 고급저택들이 모여있는 이 동네는 이제는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흔적을 찾으려는 모습이....다른 곳들은 대부분 사라져지만 문약국과 래리성은 그대로 있다. 스시아메는 이촌동 유명 초밥집에서 나오신 분이 하시는 것이라고 하는데 분위기가 훨씬 좋았다. 이제 이촌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충분히 먹을만큼 주시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심... 이제 이촌동으로 굳이 안가도 될 것 같다. 상호 : 스시아메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1 전화 : 02-796-8540 추천 : ★★★★☆ 재방 : 초밥이 생각날 .. 2013. 8. 4.
[BP/한밤의간식/한남동/미국식] 한남동... 세컨드 키친 BP's : 사람 없을 것을 샥샥 물어보고 방문하는 세컨드키친. 이제는 몇 번 왔더니 아주식당의 기억은 점점 묻혀갔다.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고 제대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테이블이 바짝 붙어 있지만 천장이 높아서 옆 테이블이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다. 다양한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이것저것 주문하다보면 계산서가 두둑해진다. 대부분 메뉴들이 괜찮다. 하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봤는데.. 뭔가 스트라익이 없는 것 같다는 것이 아쉬운 점. 상호 : 세컨드키친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263-2 전화 : 02-794-7435 추천 : ★★★★☆☆ 재방 : Ok 위치 : 예약을 안하려면 좀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 다행히 100% 예약이 아니라 30% 쯤은 남겨놓으심... 메뉴... 2013. 7. 25.
[BP/한밤의간식/한남동/피자] 두에꼬제 BP's : 피자가 먹고 싶을 때 가는 한남동 두에꼬제. 이번에 안 사실인데 성북동 두에꼬제와는 상호만 같을 뿐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한다 -_= . 홍대점과 한남동점 두 군데만 하신다고 함. 그것도 모르고 성북동에 가서 왜 맛이 다르지? 라고 했는지...-_-; 여전히 피자는 맛있고, 종업원 분들은 친절하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고, 주차를 하려면 건물 밖으로 빙 돌아가서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복잡한 이태원보다 훨씬 괜찮은 맛을 내주는 곳이다. 예전에 이 자리가 렌터카 회사 자리였는데 이제는 한남동 중심이 되어 버렸다. 오래간만에 주변을 돌며...예전 생각을 했다. 상호 : 두에꼬제 (한남점) 성북동 두에꼬제와는 이름만 같다고 함. 상관없는 곳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1 전화 : 0.. 2013. 7. 13.
[BP/한밤의간식/한남동] 세컨드키친 두번째 방문 BP's : 아주식당 자리에 생긴 세컨키친 두번째 방문. 첫 방문 때는 문을 열기 전이어서 음료만 먹어봤다. 그래서 음식을 먹어보기로 결정.. 예약을 안하면 안된다는 소문이 있는데...좌석의 일부만 예약을 받고 일부는 오는 순서대로 받는다. 운이 좋으면 바로 들어갈 수도 있고...하지만 역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대리주차도 생겨서 주차가 훨씬 편해졌다. 안에 들어오면 미국에 있는 잘나가는 식당 같은 느낌이다. 청담동이나 압구정에 있는 너무 돈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도 없고, 적당히 멋진 분위기. 탁자가 너무 붙어 이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천장이 높아서 좁다는 느낌이나 옆 자리의 대화가 너무 잘 들리는 그런 일은 없었다. 점심은 메뉴가 따로 있는데 세트가 2.5만원~ 정도. 단품은 1.6.. 2013. 5. 19.
[BP/WU] 한남동 학화 호도과자 BP's : 제대로 된 호도과자를 먹고 싶어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학화호도과자로. 사실 호도과자는 아주 가끔 사기 때문에 호도과자 전문점이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는 않는다. 매일 사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일까? 최근에는 체인점도 많이 생기고 있는데. 아쉽게도 심금을 울리는 맛을 찾지는 못했다. 그래도 괜찮은 곳은 천안에서 잘 나가는 학화호도과자. 천안주민인 삥에 의하면 가장 맛있는 호도과자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지하철 역 앞에 파는 것이든 이름난 곳이든 방금 만든 것이 가장 맛있다고 -_-; 학화호도과자는 한남동에도 지점이 있다. 예전 커피 킹 자리 바로 옆... 커피킹 커피집은 이름이 바뀌었다. 4단계..자그만치 2만4000원짜리를 사야 겨우 4개 더 준다 -_-; 호도과자 하나만...잘해서 가.. 2013. 4. 8.
[BP/한밤의간식/한남동] 아주식당 -> 세컨드 키친 BP's : 한남동 아주식당 자리에 무언가 건설하는데 그게 세컨키친이라는 것은 최근에 알았다. 무언가 그럴듯한 것을 짓는 느낌이었는데...세컨 키친이라는 것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어딜까? 했는데..아는 곳.... 원래 이자리는 아주식당이라는 자리로 한남동에 단대가 있을 때는 언제나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나 역시 잊지 못하는 장소 중 하나.. 두부김치와 순대볶음이 맛있었다. 당시에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기 때문에 이미 사라져 버린 것이 아쉽기만 하다. 원래는 4월 초에 열기로 했는데 약간 늦어져서 이달 말 정도에 연다고 한다. 판매하는 음식은 와인을 중심으로 버거와 치킨 등...아직 정식 메뉴는 정해지지 않았다. 주변 다른 가게보다 옛날 분위기를 풍겼던 아주식당이 이제는 주변에서 가장 세련된 곳으로 바뀌.. 2013. 4. 1.
[BP/한밤의간식/한남동/파스타] 한남동 파스타 집 '마리또 에 몰리에' BP's : 파스타집은 많지만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사람들 붐비지 않는 조용한 파스타집...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니...예전에 M&T가 있던 자리였다. 여기는 내가 대학에 와서 처음으로 '카페'라는 곳에 가본 곳으로... 당시 저 안쪽 자리에 하늘과 동격인 선배들이 앉아계셨다. 당시 세상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았던 선배들... '넌 신입생이니 헤이즐럿 마셔도 돼~' 이라고 멋지게 말하던....선배가 기억나는 곳... 그래도 이렇게 자리가 남아있으니 다행이다 :) 상호 : 마리또 에 몰리에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21 전화 : 02-797-7970 추천 : ★★★☆☆ 재방 : M&T는 마음의 고향이므로...당연히... 위치 : 우리도 국수 봉투 디자인 바꿉시다!! 아.. 2013. 2. 19.
[BP/MJ/한남동] 한남동....해남갈비 어느정도까지 입을 벌릴 수 있을까요? 이런 치마를 입겠다고 고집하는 그냥 아무거나 입을 수는 없어요. 이제 숙녀니까. 숙녀님 배가 좀 나오고 있으심. 여성의 매력은 다리와 엉디로 이어지는 S라인.. 밥먹으러 가는데 이 정도는 입어줘야... 사진찍을 때는 무표정으로.... 차랑 색을 맞췄다. 운전은 제가 할께요.... 그리고 도착한 해남갈비....한남동의 오래된 식당이다. 맛집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맛집이 맞았는데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버렸고, 정이나 푸근함보다는 주문부터 계산까지 빠르게 해야 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1인당 얼마 하는 식의 주문...아 그리고 이름은 해남갈비인데 주위를 돌아보면 아무도 갈비를 먹는 사람이 없다. 전부 오징어와 불고기 볶음. 이런식.... 맛 괜찮네..... 2011. 5. 7.
[BP/맛집/한남동/피자] 맛있는 핏자 한남동 Due Cose (두에 꼬제) 상호 : 두에꼬제 종목 : 핏자, 파스타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전화번호 : 02-795-1405 영업시간 : 11:00~22:00 중간 휴식 15:00~17:00 좌석수 : 20석 주차 : 가능 휴무 : 예산 : 그린 샐러드 0.9 풍기 리조또 1.4 마르게리타 1.3 고르곤졸라 2.2 뽀모도로 파스타 0.95 마르게리타 깔쪼네 1.3 + 부가세 10% 가족모임 : 추천 친구모임 : 추천 회사모임 : 추천 데이트 : 추천 친절도 : 좋음 청결도 : 좋음 소음도 : 별로 좋은점 : 제대로된 핏자 아쉬운 점 : 좌석이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대중교통편이 아쉽다 BP's : 맛있는 핏자집. 핏자를 반반씩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길... 위치 : View Larger Map http://.. 2010. 9. 26.
[BP/맛집/이탈리안/한남동] 한남동 피자집 '두에꼬제' 컵케익에 빠진 쿠키맨... 상호 : 두에꼬제 종목 : 핏자, 파스타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258 1층 전화번호 : 02-795-1405 좌석수 : 테이블 10개 정도. 야외 2개 주차 : 가능 영업시간 : 휴무 : 예산 : 핏자 1.5만원~3만원, 파스타 1.5만원 전후 가족모임 : 추천 친구모임 : 추천 회사모임 : 추천 데이트 : 추천 친절도 : 좋음 청결도 : 좋음 소음도 : 보통 좋은점 : 맛으로 승부하는 곳. 아쉬운 점 : 차가 아니면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 BP's : 피자먹고 싶을 때 상위권으로 떠오르는 곳.. 피자를 먹고 싶을 때 가는 한남동 두에꼬제..한남동 이제 먹을 곳이 아주 많아졌다. 피자 아닙니다. 핏짜.~ 나무그림 있는 것이 추천메뉴... 여기 핏자를 반반씩 주문할 수.. 2010. 8. 30.
[BP/맛집/카레/한남동] 한남동 '함바그토 카레' 일본식 햄버거 스테이크와 매운카레 상호 : 함바그토 카레 종목 : 일본식 햄버거와 카레 주소 : 전화번호 : BP's : 한남동 맛 골목을 채워준 또 하나의 맛집... 주차는 가게 앞 또는 뒤에 댈 수 있음. 우하의 제보를 받고 바로 한남동으로 갔다. 두에꼬제 위쪽. 웨스턴차이나 건너편에 있다는 일본식 햄버그와 카레를 파는 곳... 찾기는 쉬웠다. 얼마전까지 퓨전 중식 도시락 가게였는데..바뀌었네. 우하가 그러는데 원래는 주인께서 이탈리안 식당을 차리려고 하다가 너무 많아서 함바그와 카레로 메뉴를 정했다고 함. 메뉴는 간단...햄버그와 카레.. 내부는 테이블 4개. 그리고 창가를 보고 먹을 수 있는 자리... 건너편에 웨스턴차이나가 보인다. 자이안트라는 정체불명의 술집까지.. 아 저기가 아리산 자리였는데... 메뉴는 간단.... 햄버그 .. 2010. 2. 20.
[BP/맛집/한남동/피자] 맛있는 피자..한남동 두에꼬제 상호 : 두에꼬제 메뉴: 피자, 피자, 파스타 등 이탈리안 전화번호 : 02-795-1405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 BP's : 예약은 필수. 파스타도 괜찮지만 피자가 상당히 훌륭하다. 도미노 피자도 가끔 먹으면 먹을 만하지만 그래도 피자는 도우가 얇은 이탈리아 피자가 제 맛이다. 내가 먹어본 피자 중에 가장 맛있던 것은 서래마을의 판테온이었는데... 여기가 너무 맛있게 하고, 주인장 께서 장인의식이 투철해.. 결국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문을 닫아 버렸다. 도우 숙성이 덜 됐다고 돈 안 받고, 많이 기다렸다고 돈 안받고, 거기에 음식 나오는 시간이 길다보니 사람들은 많았는데 장사는 신통치 않은 것 같다., 예전 레스토랑 인큐베이팅 할 때부터 지켜봤던 곳이라 참 애정이 갔는데. 아무튼 그 뒤.. 2009. 11. 27.
[BP/CAFE/한남동] 한남동 커피집....Alcione 상호 : Alcione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2-1 리첸시아 102호 전화 : 02-798-6758 홈페이지 : www.maester.co.kr 한남동 맛집 골목 뒤 리첸시아 1층에는 핸드드립 커피집이 있다. 밥먹고 조금 걸으면 괜찮은 커피집이 있어서 다행이다. 처음에는 이차장님이 알려주셨는데...우하도 알고 있었다. 원두와 생두를 같이 파는 곳이라 커피도 싸다. 자리도 넓다. 커피 관련 용품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제대로된 드립퍼도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 아 끊이지 않는 장비 욕심.. 이쁜 잔들이 많다. 흠 이런걸 보는 것이 재미가 되어 버렸다. 커피 용품들은 모두 아기 자기 하고 재미있음. 음 분명히 사도 안쓸꺼야... 그냥 여기에 두자... 밀러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야..... 2009. 11. 2.
[BP/맛집/한남동/샌드위치] 빵맛으로 먹는 샌드위치. 한남동 블라카의 테이블 상호 : 블라카의 테이블 메뉴 : 샌드위치, 음료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29-14 전화번호 : 02-796-0155 주차 : 길 건너 오피스텔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용기가 있다면 길가 주차도 가능 Good : 빵이 맛있다. 베이킹파우더 안쓰고 생 이스트 사용한다고 함. Bad : 베리 슬로 푸드라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고(10~15분), 일반 샌드위치 보다 가격이 살짝 높다. BP's : 시간이 없으면 미리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사람 많은 바나나 그릴보다 이 곳에 먼저 가보도록. 한남동말고 수내역 점도 있다. 비가 오는날 한남동으로 향했다. 주말에 바로 일하면 기분이 쳐질까봐.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 사실 한남동에 오면 이쪽까지는 올라오지 않아서 샌드위치 가게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전.. 2009.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