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강 나드리2

[BP/WU] 한강 나드리 BP's : 한강에 가는 경우는 자전거를 타거나 소풍을 가는 것인데, 소풍 갈때는 캠핑장비를 들고 가면 되니 나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그런데 갑자기 저녁자리를 후배들과 한강에서 하게 되어서...치킨에 피자를...최근에 한강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져서 단속이 심해졌다고 한다. (아니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식 배달 바이크가 공원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공원 밖에서 사오거나 만나서 가져와야 한다는.. 그걸 몰라서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고 근처에서 주문을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택은 제한적이다. 다음번에는 맛있는 것을 주변에서 사와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돋자리는 큰걸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음. 역시.. 2015. 6. 12.
[BP/끌달] 여름 여의도 라이딩... BP's : 종아리가 말랑망랑 해질때....가끔씩 자전거를 타줘야 한다. 타잔형님께서 최근 브롬튼 영접후 잔차 지수가 급속히 높아져서 자주 자전거 타기를 하고 있다. (그러길래 일찍 사라고 했잖수..ㅋ) 반포대교에서 만나서 여의도만 갔다 왔는데...저질 체력이 더 떨어져서 그런지 쉽지 않았다. 어떻게 매주마다 정자동을 찍고 왔었는지, 포항까지 갔었는지.. 그게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도 부산 라이딩은 언젠가 한번 추진해보고 싶다. 이제 빨리 길게 타는 것은 전혀 관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그냥 설렁 설렁...수조원들 들인 잔차길을 다시 물릴 수도 없고...내가 낸 세금을 조금씩 활용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다시 생각해보니...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_-; 아 .. 2013.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