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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3

[BP/한밤] 고기파티 BP's : 술문화전도사님께서 고기파티를 하자고 해서 깜짝 방문...그동안 고생하신 분들과 함께 고기파티를 하러 갔다. 고기 + 술 무제한 때문인 것 같기도...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술을 무제한으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뷔페지만 고기에 집중한 뷔페.바베큐로 각종 고기들이 구워지고, 타이거 새우와 오징어도 포함. 아무튼 바베큐에 집중된 분위기는 1등. 수영장에 조명을 넣으니 멋진 곳이 더 멋지게 변한다. 이제 쌀쌀해져서 조금만 있으면 더 머물기 어려울듯.무더웠던 여름은 사라지고.... 살짝 찬 바람이 분다. 여기 검은 고양이가 한마리 사는데..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덕분에 매일 맛있는 것을 얻어먹는다. 사료를 먹어야 할텐데..추천은 타이거 새우, 양고기 T본, 블루베리 타르트, 아이스크림, 날씨 .. 2018. 9. 23.
로맨틱 디너..'Hayatt JJ' JJ에서 약속이라서 클럽인줄 알고..살짝 긴장했었는데.. 같은 이름의 이태리 식당이 있었다. 생긴거랑 음식만 이태리고 가격과 서비스는 한참 떨어지는 그런 식당보다 훨 낫다. 와인만 안시키면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가격 호텔은 비싸다는 생각에 잘 안가게 되는데. 가격을 보니 압구정 파스타 집보다 더 싸다. 서비스는 당연히 훨 좋고.. 느긋하게 먹고 나올 수 있었다. 필 받은 콴이..맥주를 쏘는 바람에.. 진짜 JJ까지 갔음. (춤은 안추고...밖에 수영장 앞에서 사진만 찍다 옴. ^^;) 2007. 10. 18.
땡볕에서 달리기... 오늘은 나이키 애플 행사가 있는 날이다. 원래 IT기자들은 거의 오지 않고 잡지나 문화관련 기자들이 오는 자리인데 소니에 있던 박팀장님이 애플로 가면서 불러주셔서.. 극소수 IT 담당으로 참가하게 됐다. 일단... 이전까지 있었던 행사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일간지가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행사도 생뚱 맞은 시간에 열렸다. 11시 2시 5시 나눠서 열렸는데 나는 11시에 참가.. 마감 때문에 오후 5시로 바꿔줄 수 없냐고 했더니.. 힘들다는 답변만 왔다. 알고보니 이후 세션은 모두 연예인들이 참석하다고 한다. 오늘 주요 이슈는 실제 뛰어보는 것에 주안점이 있기 때문에 피팅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남산으로 향했다..-_-; 이런 땡볕에 달리라니... 전혀 다른 기자들도 만났는데 미장원에 꼿혀 있는 그런 잡.. 200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