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미술관에 가보고 싶어졌다1 [BP/EX] 마르쉘 뒤샹 전 - 국립현대전시관 BP's : 국립현대미술관 마르쉘 뒤샹 전. 이번주가 마지막이라서 부랴부랴 다녀왔다. 분명히 주말에는 사람이 몰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오후9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는 날이 있다. 그래서 사람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꽤 많았다. 원래 관람료는 4000원인데 오후6시 이후에는 무료 출품 작품이 적다고 해서 시간이 금방 걸릴 줄 알았는데, 꽤 많은 작품이 전시가 돼 있고, 배치도 잘 되어 있었다. 설명이 좀 작은 글씨로 되어서 보기가 어려웠는데 다음에 전시하면 글씨 크기를 좀 키우거나 보기 쉬운 곳에 배치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예술을 평가할 수준이 안되니,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좀 난해했음. 이런거 보면서 더 익숙해진다고 하는데... 응? 이건.... 뭔가? 라는 생각이... 하지만, 그가 .. 2019.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