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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파크3

[Camp/Equip] 피크파크 '라이트 테이블'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가 테이블과 의자다. 대부분 밖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가벼운 제품이 좋다. 의자는 지금까지 써본 것중에는 콜맨 릴렉스 체어가 활용도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밥먹을 때도 큰 불편 없고 앉아있으면 졸음이 살살 온다. 테이블도 중요한데 이전에 7번국도 공구 테이블이 너무 무거워서 작고 가벼운 녀석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발견한 피크파크 라이트 테이블...2개 주문하려다가 일단 하나만 먼저 주문했는데 대만족..무엇보다 가볍고, 수납도 편리한데다가 테이블 본연의 임무를 하는데 충분하다. 살짝 걱정이 됐던 부분은 돌돌이 테이블이라 너무 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짱짱하다.. 물론 비싸서 0 하나 더 빼야 하는 가격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가벼운 걸로 다 용서가 된다... 2009. 2. 9.
[Camp/Euip/Table] 피크파크 '라이트 테이블'... 왜 이렇게 책상과 의자가 좋은 걸까? 마음에 드는 책상이나 의자를 보면 가지고 싶다. 이건 예전에 구입한 피크파크 라이트 테이블. 무거운 테이블 대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게도 가벼워 솔로 캠핑시에 유용할 것 같음. 미니 테이블이라고는 하지만 그 크기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작게 접힌다. 이걸 펴면 알루미늄 다리가 나온다. 별모양으로 되어 있는 다리를 펴고 지지대를 얻는다. 그런데 이게 요령이 안생기면 정말 끼워 넣기 힘들다. 야전침대 모서리 끼우는 것 정도 됨. 여성들은 아주 힘들 줄 알았는데...가끔 쉽게 끼우시는 분들도 계심 -_-; 아무튼 이렇게 받침을 만들고... 둘둘말린 테이블을 위에 얹는다. 중간 중간에 지지대가 있어서 생각보다 튼튼하다. 이 정도 무게는 너끈....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 2009. 2. 6.
[Camping Equip 8] Peak Park Tarf, Wind Screen 피크파크 홈페이지 개장 기념 세일을 이용해 타프와 윈드스크린을 구입했다. 다른 회사 제품은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는데 피크파크는 괜히 끌린다. 다음달 17일에 나오는 텐트 유랑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콜맨이나 스노픽처럼 전문브랜드와 달리 국산브랜드고 대량 생산이 아닌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도 마음에 들고 다른 캠퍼들이 별로 쓰지 않는 것도 좋음. 너무 커서 집에서 펴볼 수는 없지만. 어떻게 생긴지 알고 있기 때문에 내용물만 확인해 봤다. 6.25 이후 군납 제품을 생산해 왔다는데... 아웃도어 용품을 3대째 만들고 계신다 한다. 피크파크 제품은 다른 브랜드 장비보다 가격이 훨 높다...-_- ; 매일 홈피 들어가서 입만만 다시고 있었는데 한정 Sale~ -_-; 바로 결제를 해버렸다. 그래도 카메라나 자전.. 200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