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1311 [BP/NET] 김어준의 파파이스 #131 방청 BP's : 김어준의 파파이스 131회 방청. 날이 추워서 그런지 최근 온 것 중 가장 사람이 적었다. 하지만, 여전히 자리는 꽉 찼고, 밖에서 보는 분들도 계셨다. 이날 정청래 의원 여의도 통신에는 '왕따의 정치학'으로 최근 주목받는 조기숙 교수님이 나와서 얘기를 해주시고, 최순실과 예산도둑들 저자 나라살림 연구소 정창수 소장 등이 출연하셨다.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그동안 진행에 조금씩만 얘기를 했던 김보협 기자님이 조기숙 교수와 언론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했다. 김어준씨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말을 했다. 왕따의 정치학이라는 것은 기존 주류 언론 뿐 아니라 진보 언론들도 권위주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꼬집은 것.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 조중동 뿐 아니라 진보.. 2017.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