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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4

[BP/CAFE] 커피집 BP's : 회사 근처에 커피집이 생겼다. 여기 원래 작은 슈퍼마켓이었고. 주인장이 언제나 TV를 보고 계셔서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후다닥 문을 닫더니 커피집이 생겼다. 커피집은 주변에도 많은데. 테이크 아웃 전문이라 새로운 선택이 생긴 것은 좋지만. 슈퍼마켓이 없어진 것이 아쉬웠다. 이제 아이스크림 사먹으려면 정동길까지 가야 한다. 테이크 아웃과 빅사이즈 전문이라고 하고. 오늘은 개업이라 할인도 해주셨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맛에 대한 성향이 없기 때문에. 많이 주고 싼 커피집이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 슈퍼커피나 스탠딩커피, 1리터 커피 등 여러 커피집이 있는데. 이 중에 마음에 드는 곳은 없다. 광고하는 것을 보면 콩도 잘 선정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볶는 것 같은데...나랑은 다 잘 안맞는다.. 2015. 7. 13.
[BP/CAFE] 과천 커피집(COFFEE ZIP) BP's : 과천에서 갈만한 커피집은 커피 브라더 그리고 레이나 정도였는데, 커피 브라더는 요즘 사람이 너무 많고, 레이나는 영업시간이 너무 짧다. 대공원 역에 커피집이 있다고 해서.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커피집이라고 ㅋㅋ 그래서 대공원 역 쪽에 커피집이 있을 곳이 없는데. 예전 복돌이 놀이공원 근처에 있었다. 이쪽에 정말 건물 몇개의 자투리 땅이 있는데. 아주 좋은 명당이었다. 커피집은 넓었고. 다행히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과천에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려면 한번 갈만한 곳. 상호 : 과천 커피집 주소 : 경기 과천시 막계동 324-4 전화 : 02-507-5357 추천 : ★★★★☆ 재방 : 커피브라더와 함께 갈만한 커피집. 주차 : 광활 위치 : 내부는 이렇다. .. 2014. 8. 18.
[BP/WU] 한잔의 휴식... BP's :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단순히 무언가를 마신다는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도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직접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같은 것이 아닐까? (물론 커피는 향기가 좋다는 장점까지) 머리를 식히거나 좋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갈만한 커피집이 있다는 것은 굉장한 행운이다.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여기 커피 좀 더 주세요' 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나와 있는 커피.... 그래서 더 여유를 부릴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테이블.... 케익도... 차가운 것과.. 따뜻한 것 모두 마실 수 있다. 여기 잔이 참 이쁘다....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좋은 사람..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2012. 9. 23.
[Coffee/과천] 이사온 커피와 쟁이...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처음에는 그냥 드립커피 집이라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회사 앞에 있는 커피와 쟁이가 이쪽으로 이사한 것이라는.. 내게 커피의 즐거움을 준 곳이기 때문에.. 두번째는 확인하고 ...음미하고... 다시 감동했다. 과천에 새로운 곳을 발굴해보자고 해서 영신님이랑 이동했다가 미국산 갈비탕에 입맛만 버리고 커피 마시러 입성... 아쉽게 광화문 커피와 쟁이에 계시던 바리스타께서는 안계셨다. 그 분이 해주시는 커피가 나에게 정말 딱 맞았는데. 어디에 계신지 찾고 말겠다!!ㅋㅋ 사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훨씬 많기 때문에 서대문에 커피와 쟁이가 있는게 좋지만 팔고 오셨다니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집 가까운 곳에 있으니 얼마나 잘된일인가. 간만에 투썸에 올려본다. 과천 선바위 커피와쟁.. 200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