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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21

[BP/일본] 다카마쓰 한잔의 커피 BP's : 다카마쓰에서 마신 커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커피는 상점가에서 마셨던 아침 커피. 한잔에 300엔. 싸다. 아침에는 모닝세트라고 커피와 토스트 반개를 주는데. 이게 참 좋다. 아침에 토스트 한개를 먹기에는 뭔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토스트를 안먹기는 아쉽고 할 때 주문 가능. 대부분 단골들이고. 저마다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 그런데 300엔짜리 커피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매일 매일 수십잔씩 내리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손흘림 커피... 원두도 신선하다. 어떻게 이런 가격에 가능할까?가 의문. 아무튼 다카마쓰의 커피를 생각하면 여기로... 다카마쓰 시(高松市) 위키피디아 다카마쓰 시는 시코쿠 섬의 북동부, 가가와현의 거의 중앙에 있는 시이다. 가가와 현의 현청 소재지 및 중핵시이며,.. 2019. 5. 11.
[BP/MC] 205도씨(이동오도씨) 드립백 BP's : 오래간만에 이공오도씨에 갔더니 드립백이. 하나하나씩 잘 포장돼 있어서, 3개월은 너끈히 버틴다고 한다. 강북에서 커피는 여기가 가장 맛있고, 티라미슈는 전국 1등인데. 드립백은 어떤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동안 해오신 것을 보면... 어떤 수준일지 짐작이 가기 때문에.. 두 박스 구입... 드립백은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 급할 때 아주 유용하다. 여행이나 출장에는 필수... 역시나 만족스럽다. :) 2019. 3. 17.
[BP/MC] 아침커피 ​ BP's : 시식 커피를 마시려다가 놓쳐서 ㅠ ㅠ 어째 이 집하고는 안 맞는 듯한 느낌. 그래도, 20년 가까이 다닌 집인데. 액땜이라고 생각해야. 2018. 5. 16.
[BP/MC] 맛있는 커피 BP's : 맛있는 한 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 해야할 일... - 좋은 원두를 구해서, - 잘 갈고... - 물 온도를 맞추고... - 몇 잔의 커피를 내릴지 생각해서 원두 량을 올려둔다. - 조심스럽게 뜸 들인다... - 시간에 맞춰서 물을 조금씩 붓는다.- 시간에 맞춰서 마무리- 잔의 온도를 맞춘 뒤에 커피를 옮긴 뒤 - 커피 맛을 보고, 적당히 물을 추가해서 마신다.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서도 이렇게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서..커피는 맥심! 2018. 4. 7.
[BP/AC] 점심커피. 핀벨 케냐 AA BP's : 오늘은 점심커피로..핀벨 케냐 AA 여기 빵도 판다 살짝 곁들일 빵 커피하리오 드립향이 좋다 구수한 향 위이잉~ 샤샤샥 졸졸졸.. 꿈뻑 꿈뻑.. 보글 보글 맛있는 커피 완성 :) 2018. 3. 15.
[BP/MC] 아침커피. 이공오도씨 BP's : 아침커피. 이공오도씨.블렌드....좋은 커피.. 2018. 3. 9.
[BP/MC] 커피와 케익과 달고나 BP's : 커피와 케익과 달고나 삼위일체.. 너무 달다... :) 2017. 12. 26.
[BP/MC] 오늘의 커피 - 코스타리카. 커피나눔 BP's : 오늘의 커피는 커피나눔의 코스타리카. 원두를 살 때. 두 가지를 추천 받아서 사오는데...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보면 나같이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맛과 향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같은 커피집이라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어떤 때는 케냐가 좋았다가...어떤 때는 브라질이 좋았다가.. 커피집에서 제시하는 수 많은 국적 원두 중에 내 기억 경험과 맞았던 적은 그리 많지 않았다. 카페 주인장은 알고 있다. 품종과 상관없이..이번 주에 볶은 커피 중에 어떤 것이 마음에 드는 수준까지 올라왔는지... 그래서, 단골 커피집이 중요한 것 같다. - 예가체프 있어요? 라고 물아봤을 때. = 예 또는 = 아니오 두 가지 답 밖에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2017. 10. 14.
[BP/이커] 시원한 커피 BP's : 더운 날에는 시원한 커피로. 얼음을 가득 넣어서. 커피는 평소보다 2배 진하게 내려준다. 카페 클라시코 클러시라떼 처럼 다음에는 커피를 얼려 봐야겠다. 2017. 7. 9.
[BP/아커] 오늘의 커피 - 베트남 BP's : 쩌장성네가 베트남에서 공수해온 커피. 여기에 베트남식 드립퍼까지 가져다 줬다.여과지 없이 작은 구멍에 커피를 내리는 방식... 커피를 내려서 연유를 넣어주면 베트남식 커피 완성. 달달한 커피도 가끔 마시면 맛있다. 드립퍼 커피를 내려보니 역시 커피다 이걸 써봐야 하는데... 조만간 활용 커피를 내려서 마셔보니... 연유가 필요하다. 2017. 6. 11.
[BP/아커] 오래간만에 간 카페 BP's : 오래간만에 간 카페. 기분 탓일까? 뭔가 달라졌다. 커피 맛도 가게 분위기도 좀 다른 것 같은데....이 정도 날씨면 더 좋아야 하는 건데...혹시 주인장이 바뀌신 건가? 아니면 원두를 바꿨나? 머신의 상태 차이인가? 밖에 나오니 그런 것을 신경쓸 겨를 없이.. 파란 하늘이... 2017. 5. 31.
[BP/아커] 커피와 양과자 BP's : 커피와 함께 먹으면 좋은 것 중 하나. 양과자. 김과 땅콩 양과자를 하나씩 먹으면 커피와 매우 잘 어울린다. 그동안 지인들이 투척 해주신 커피를 잘 마시고 오래간만에 커피 나눔에서 원두를 구입했다. 이자리를 빌어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를 값싸게 제공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래 오래 장사하셔야 함... 양과자는 부정기적으로 오시는 트럭 양과자 아저씨에게 구입. 자주 오시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하셨다. 개조한 트럭인데, 내부에는 과자 만드는 곳도 있고, 양과자들이 몇 종류가 있다. 가격은 한근에 5000원. 이렇게 팔아서 남으실까? 할 정도로 저렴하다. 그런데, 이 트럭을 보면 언제나 궁금증이 생긴다. 내가 하루 종일 이 트럭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2017. 5. 22.
[BP/WU] 아침커피 BP's : 커피를 더 맛있게 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다. 익숙해지면 감으로도 가능하다는데. 일단은 시간과 온도를 여러 가지로 시도해보고. 나에게 맞는 맛을 찾아가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그래서..... 그 맛을 찾으면... 귀찮은게 싫어져서... 커피믹스로 돌아간다는.. -_-; 2017. 4. 2.
[BP/WU]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 BP's : 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정신이 번쩍 든다. 기분 좋은 하루 2017. 3. 24.
[BP/CAFE]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커피는 케냐 AA. 커피 내음 가득한 하루의 시작. 2017. 3. 1.
[BP/WU] 아침 커피 BP's : 커피는 향. 그 다음이 맛인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커피를 내릴 때만 향을 맡을 것이 아니라 계속 맡고 싶어서. 원두를 가방에 넣고 다니니 계속 좋은 향이 난다. 그리고 향이 줄어드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으니 까먹지 않고 계속 내려 마실 수 있고..그런데, 역시 가는게 귀찮다. -_-; 그라인더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귀찮기는 하지만 주전자를 꺼냈다. 콩을 불린 뒤에 조심스럽게 내린다 향이 그윽하게 올라온다. 정량으로 내리고 향부터 마셨다. 향수와는 또 다른 향기. 2017. 2. 9.
[BP/WU] 커피와 쥬스 BP's : 난 항상 쥬스를 마셨다. 그러다가 커피를 알게 됐고 이후에는 커피를 마신다. 가끔 주스를 마시기도 하지만, 선택권이 커피와 쥬스가 된 것은 다행인 일이다. 커피가 주는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됐으니, 아마 커피 맛을 모른채로 그대로 살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커피의 맛을 알고 쥬스의 맛도 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사실 제대로 커피 맛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 역시 내가 모든 커피를 마셔본 것이 아니니 내가 가장 좋아할지도 모르는 커피를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경험을 해보고 상상을 해본 것 안에서만 생각도, 선택도 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딱 이만큼만 선을 그어놓고 그 안에서만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모두 다 선택의 문제다. 완전 생과일 쥬스....다른 곳과는 비교가 안된다.. 2012. 11. 19.
[cafe/분당/커피] 분당 커피집 가비앙.... 호밀원에서도 만두 서비스. 가비앙에서도 사이폰 드립... 물어봤더니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것...그리고 시각적인 효과가 크다고 답해주심.. 달무티로 회비 모금... 한번 한번 한때마다 더 심오해지고 있음. 2008. 12. 30.
커피 한잔의 행복... 최근에 감동할 것이 별로 없는데.. 커피 맛에 감동하고 있다.. 커피라고는 입에 대지 않던 내가 이렇게 될 줄이야.. 하지만.. -_-; b 생각날 정도로 너무 맛있다.. 시그마 DP1으로 찍었는데...커 -_-; 이걸 누가 100만원짜리 카메라로 보겠나.. Eggy 수준의 사진들.. 그래도 원색의 색감은 여전히 좋다. 한가롭기만 하다... 1층에 바로 주차장이 있는 것이 옥의 티... LX2 넌 오늘 쉬거라... 음...잔을 데우는 것..온도를 맞추는 것... 원두를 적당히 가는 것... 이런 여러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풀어냈더니.. 짜잔..-_-; 이렇게 맛있는 커피가... 주성치가 만든 새우완자를 먹고 해변을 뛰어가는 오맹달 아저씨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커피 한잔이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다니.. 2008. 3. 14.
Roasting 로스팅( Roasting ) : 오븐에서 육류, 가금류, 감자 등을 구워내는 건식열 조리방법. 커피는 로스팅으로 두 번의 크랙이 일어난다. 첫번째는 생두 안에 있는 수분이 기화되는 것. 두번째 크랙은 카라멜리제이션. 밝은색부터 어두운색까지 이 카라멜리제이션에 따라 로스트의 타입이 결정된다. 두번째 크랙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탄화가 시작된다. Via Wiki To the Victory~~~~~~!! v ( * * ) v 2008.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