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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23

[BP/캐밀리] 심야라멘집. 압구정 이푸도...그리고 코스트코 27만원 쇼핑의 흔적 상호 : 이푸도 전화 : 02-512-2644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5번지 이푸도 서울 1호점 http://www.ippudo.co.kr/sub03/sub02.asp 홈피 : http://www.ippudo.co.kr/ 추천 : ★★★☆☆ BP's : 심야에도 라멘을 먹을 수 있다는 아주 마음에 드는 곳...한밤중에 라멘이 먹고 싶을 때....자생한방병원 뒷쪽으로 가면 된다. 추천... 영업시간은 이렇다. 이미 한잔 하고 계신 상황... 여기 글로벌 체인인가 보다....저쪽에 라면 봉지 있는게 신기함...저 라멘 봉지는 자판기라서 저 앞에 앉은 뒤에 라멘 봉지를 누르면 해당 봉지라면을 가지고 면을 삶아준다.. 물론 뻥이다. -_-; 라멘 하나에....제대로 된 집.. 각각 시켰는데... 나는.. 2011. 11. 10.
[BP/SR] 나가사키 짬뽕... 눈을 뜨니...창문에서 빛이....흠.. 날이 밝았군... 앗 이미 쩌장성 어린이는 일어나서 떡볶이를 먹고 있었다. 오늘 아침은 나가사끼 짬뽕으로.... 나가사키 아님. 나가사끼 도 아님...-_-; 집 앞 슈퍼마켓에는 없더니 할인점에는 이렇게 쉽게 살 수 있군...스프는 두 가지다. 우하가 꼭 넣어야 한다고 주장해서...구입한 라면 5개 보다 비싼 오징어... 전날 육수를 이용하기로 했다. 뭐 사실은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갔기 때문에 진정한 나가사끼 짬뽕을 맛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오늘은 새로운 라면을 먹어보기로.. 음 이사진은 뭘까? -_-; 탁구공네 구아바 잎... 면 투하! 사실 이 면 투하가 라면의 맛을 정하게 된다. 적당히 물이 끓었을 때 세로로 한번에 넣는..... 것 같은 건 필요 없고.. 2011. 10. 20.
[BP/캐밀리] 어릴 때는 나가 놀아라....커서도 나가 놀아라... 어릴 때 밖에서 노는 것이 좋았다.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형이랑 숨바꼭질을 하고, 모래성을 쌓으면서 그렇게 뛰어놀다가 들어오면 바로 지쳐서 잠이 들었다.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나를 세수시키기 위해서 세수대야에 물을 담아서 오셨고,,, '타임!! 나 세수 좀 하고' 라고 외친 뒤 나는 고양이 세수를 하고 또 산으로 골목길로 뛰어 다녔다. 먹고, 생각하고, 놀고, 자고... 웃고, 떠들고...이런 기본적인 일들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걸 참으면 병이되고, 언젠가는 폭발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운동의 경우에는 시간을 내서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좁은 방에서 전자파 맞으면서, 일주일을 보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병이 조금씩 생길 수도 있다. 사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 2011.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