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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자2

[BP/TV] 사법리얼리티 '착하게 살자' 종영 - 여성편, 청소년편이 필요 BP's :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 가 종영.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본 TV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본 것은, 실제로 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가정해서 진행했다는 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어디까지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쉽게 할 수 없는 간접경험 이라는 측면에서 한번쯤 볼만한 작품이다. 법 없이도 살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 전혀 관계 없이 경찰서에 가는 것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나로서는...'난 경찰서 갈 일 없다!' 라고 자신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굉장히 신선한 시도였음에도 기대만큼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다. 종편에서 3%면 괜찮은 수준이지만, 여기에 들인 노력과 기획력을 고려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봤어도 .. 2018. 3. 18.
[BP/TV] 법 없이 사는 사람도 봐야할 감옥 리얼리티 - 착하게 살자 JTBC BP's : 살명서 경찰서에 갈 일이 뭐가 있겠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생이라는 것은 언제 무슨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자신이 범죄임을 인식하고 저질렀을 때, 잡혀서 경찰서에 가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전혀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을 때...경찰서에 가는 경우도 생긴다. 나는 법 없어도 살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더라고. 누군가의 꾐에 빠져서,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처해서.... 범죄에 연류되는 경우가 있다. TV에서 나오는 사기, 폭행, 절도, 무단친입 등...범죄. 그리고 죄로 인정되는 수 많은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착하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았다고 자부하는 그 누군가도 어느새에 상상도 못하는 상황에 엮일 수 있다. 착하게 살자는 그런 상황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아주 좋은.. 2018.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