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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12

[BP/한밤] 인터넷 너무 믿지 말자 BP's : 그래도 거르는 능력?이 상승했다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실패할 때도 있다. 나름대로 교차 검증을 했는데...다시 한번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식당. 느낌 이상하면 차를 돌리는 것이 정답. 인터넷보다. 느낌을 믿자... :) 인터넷에서는 아주 유명하나... 이번 제주도에서 간 식당 중에서는 꼴등이었다. 2017. 11. 4.
[BP/국내/제주] 제주의 밤 BP's : 제주의 밤. 벌레 우는 소리. 휘엉청 떠 있는 달...소리 없이 스르륵 움직이는 구름...그리고, 곳곳에 뿌려져 있는 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 2017. 11. 4.
[BP/국내/제주] 비오는날 달리기 - 다희연 BP's : 제주의 날씨는 정말 알 수가 없다. 아침에 후두둑 비가 오는 듯 하더니만... 엄청난 폭우와 바람이...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들 정도의 바람이 불어서 우산은 무용지물 원래 다희연에서 짚라인을 타려고 했는데.. 날씨 때문에 불가. 그래서, 동굴카페에서 차만 마시려고 했는데, 주차장에서 입구 들어가는 것도 어렵다.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큰 연이 있으면 사람이 날아갈 것 같은 그런 바람이었다. 비옷을 쓰고 갔지만...그것도 어렵다. 휘청 휘청...하면서 동굴안으로 들어갔더니...세상이 고요해졌다. 여기 예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살짝 무서움... 예전 일제시대, 4.3 때 동굴에서 피신했던 분들이 계셨다고 하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무튼 여기는 차를 주문해야 한다. 커피류는 보통... 상호 .. 2017. 11. 1.
[BP/국내/제주] 100프로코코넛카페 - 애월 BP's : 애월에서 가장 위치 좋은 카페 중 하나. 테라스에서 보는 전경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밤보다는 낮이 어울리는..여기 다양한 잼을 판매하고, 시식해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도 판매. 커피는 평범. 상호 : 100프로코코넛카페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2707-2전화 : 064-748-4010추천 : ★★★☆☆ 경치는 좋으나 커피는 평범.재방 : 잼 필요할 때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A0%9C%EC%A3%BC%ED%8A%B9%EB%B3%84%EC%9E%90%EC%B9%98%EB%8F%84+%EC%A0%9C%EC%A3%BC%EC%8B%9C+%EC%95%A0%EC%9B%94%EC%9D%8D+%ED%95%98%EA%B7%802%EB%A.. 2017. 10. 31.
[BP/국내/제주] 동문시장에서 만난 iKON BP's : 제주시에 있는 큰 시장.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수산시장까지 붙어 있어서... 규모가 아주 크다. 볼 것, 먹을 것 많은 곳. 그리고, 이날 내가 좋아하는 iKON이 촬영을 왔었는데, 우연히 보게 됐다. A팀, B팀으로 나뉘어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때부터 봤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아이돌 중에 유일하게 멤버를 구분할 수 있는 그룹인데. 직접 보니.... 화면과 똑같다. 주변에 어르신?들만 있어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주말이었으면 아마 난리 났을 것. TV로 보는 것보다 훨씬 멋지다. 동문재래시장 http://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436-7 2017. 10. 25.
[BP/국내/제주] 테라로사 - 제주 서귀포 BP's : 테라로사에서 꼭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셔서. 테라로사로 이동. 사실 강릉도, 광화문도, 코엑스도 나에게 테라로사는 프랜차이즈 커피집과 큰 차이가 없는 곳이었다. 오히려 커피보다 빵은 괜찮았다. 제주도에 가보고 싶은 카페들이 몇개 있었는데. 사실 제주도는 그냥 보온병에 커피 내려서 바다보면서 마시면 그게 더 좋은 곳이다. 차에 캠핑의자 가지고 다니면서. 햇살이 여기가 좋은데..하고 펴서 커피 한잔하면 세상 모든 카페가 부럽지 않다. 테라로사 나쁘지는 않는데. 여기 사람이 너무 많다. 아마도 TV나 잡지 이런곳에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 것 같다.가게는 멋졌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웠다. 야외에서 먹는게 좋아보인다. 야외에 귤농장이 붙어 있다.제주도는 참 좋구나... 상호 :.. 2016. 2. 15.
[BP/국내/제주] 제주도 푸른밤 BP's : 제주도 정말 푸른밤이었다. 추운 서울과 다른....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관광객들도 많고..그래서 제주시 빠져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앞으로도 더 많아질 것 같은... 공기가 좋았다. 제주도에 살면 매일 컨버터블 타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다.(하지만 현실은 바람 때문에 모두 날아가겠지만...) 익숙한 곳들도 있지만, 여전히 관광지가 아닌 곳은 안가본 곳들이 많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에 별들이 잘 보였다. 가로등이 없어도 될만큼... 2016. 2. 13.
[BP/국내/제주] 월정리 커피집 BP's : 강원도 강릉에 카페 거리가 있는 것처럼, 제주도에도 월정리에 카페거리가 있다. 그리고 유명한 카페들이 있는데, 이 중 몇 군데 가봤는데 커피를 파는 곳은 맞는데, 맛있는 커피를 찾지는 못했다. 제주도가 아닌 월미도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좁은 해안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새로운 가게들이 생기면서 차와 사람들을 감당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날은 적은 편이라고 했는데, 이정도면 성수기 때에는 이곳은 꼭 피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한 곳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싶었는데. 너무 번잡했다. 여기 홍대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명한 카페 중 한 곳....자리가 없다고 한다. 갑자기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나오지 못하고 기다림.. 비와서 사람들이 적어서 그나마 좋았다. 바다가 .. 2015. 4. 19.
[BP/국내/제주] 제주도 BP's : 운이 좋아서 제주도를 오게 됐다. 지금까지 제주도를 몇 번 와봤을까? 중학교 때 처음가고 대학교 이후에는 그래도 꽤 자주 간 것 같다.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공기가 참 다르다. 조용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이 많이 보인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졌고 어디를 가나 중국어가 들리지만 그래도 답답한 도시보다는 훨씬 좋다. 바람을 맞으면서 그냥 있다는 것 파도 소리 들으면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매일 전자파만 쐬다보면 잊기 마련이다. 자주 올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씩 올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뭔가 깨끗하다. 하늘이 흐려도 아 그런데 이 안개는 답이 없다. -_-; 정말 아무 것도 안보인다. 밤도 마찬가지 정말 웃긴일이.....한밤 중에 안개 속을 뚫고 시트콤을 찍었.. 2015. 4. 18.
[BP/국내여행기/제주] 제주에 가다 BP's : 올해는 제주도 많이 가는 해. 자주 가도 제주도는 언제나 재미있다. 공기가 좋아서 좋고. 바람이 상쾌하다. 맛있는 것도 많고. 구경할 꺼리도 많다. 하루종일 바다만 봐도 시간이 금방간다. 이건 아무리 봐도 샘소나이트 가방 카피. 가방으로 쓰는 사람 있을 것 같음. 제주도 가는 외국인들도 많다. 비행기 오래타는 것은 싫지만. 제주도 정도 거리야... 입학하고 싶은 학교... 떳다 싶으면 바로 도착.... 비온다 -_-; 비가와도 멋진...제주도 2014. 8. 22.
[제주도] 떠나자..... 제주도를 처음 간것은 중학교 2학년때였던 것 같다. 누리단에서 딱 5만원 내고... 배타고 도착해서 일주일간 텐트치고 지냈는데. 그 때 사진은 상와랑 찍은 딱 한장 밖에 없다.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기억들.. 그리고 한동안 제주도를 못갔었는데 대학원때 조교하면서 매학기 행사를 제주도에서 해서 여러군데를 가볼 수 있었다. 회사 와서도 출장으로 몇 번 갔었고.. 매번 가도 제주도는 재미있는 것 투성이다. 나중에는 자전거 가지고 일주를 해볼 생각이다. 이번에 가서는 좀 씁쓸한 생각이 들엇다. 이전에는 못보던 무슨 무슨 공원, 박물관 같은 것이 잔뜩 생겼다. 제주도는 그냥 나무와 돌 자체가 아름다운 곳인데..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뜯어고치는 성형을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이번 제주도는...개인.. 2009. 5. 10.
[제주/피닉스 아일랜드] 여기가 ? 나중에 다시 와주마... 200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