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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7

[BP/국내/제주] A 그라운드 바베큐 - 어라운드 폴리 BP's : 어라운드 폴리안에 카페와 식당 역할을 하는 A 그라운드 바베큐. 원한다면 직접 바베큐를 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전문적인 장비?로 바베큐를 해주기 때문에. 식당에서 먹는 것이 더 편하다.가격도 적당해서, 성산에 있는 웬만한 식당들보다 괜찮다. 이태원에 있는 유명 바베큐집보다 나은. 어라운드 폴리에서 캠핑을 하지 않아도. 성산에 있을 때 밥먹으러 올만한 곳. 상호 : 어라운드폴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2682전화 : 064-783-6226추천 : ★★★★★ 홍대나 이태원에 있었으면 큰 인기를 끌었을...예약 필수재방 : 조만간 홈페이지 : https://www.aroundfollie.com/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 2017. 11. 3.
[BP/국내/제주] 아파트 단지옆 횟집 - 혁이네수산 BP's : 비바람을 뚫고 '맛있는 회'를 먹겠다는 신념으로 도착한 혁이네 횟집. 정말...앞이 안보이는 폭우를 뚫고 지나갔는데...사람의 의지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 신념으로 똘똘뭉친 먹자계.횟집 선정에 엄청나게 고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다. 원래 사람들 많다고 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었던... 바닷가가 아닌 아파트 단지 옆에 있는 횟집이다. 곁들여 나오는 것은 별로 없다. 하지만, 주력메뉴인 싱싱한 회와 찌개, 서더리탕이...그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준다.까다로운 입맛의 먹자계 멤버들도 좋은 평을 내린... 다시 생각나는 식당 중 하나. 상호 : 혁이네수산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147전화 : 064-733-5067추천 : ★★★★☆재방 : OK 위치 : .. 2017. 11. 1.
[BP/국내/제주] 정겨운 동네 빵집 - 삼복당 제과 BP's : 서문시장에서 나와서 길을 가는데 우연히 발견한 옛날 빵집. 이제는 프랜차이즈 빵집과 새로 나온 빵집들이 많은데. 예전에는 이런 동네 빵집이 대부분이었다. 간판 모양새나 가게 느낌이 너무 좋아서...빨려들어가듯 들어갔다.들어가니.. 아무도 없다. -_-; 빵만 있고. 빵은 몇 종류 없는데, 가격이 한 개에 500원이다. 단팥빵, 소보루, 팥빵, 크림빵... 잠시 기다리니 주인장이 나오신다. 몇 개 빵을 사서 나왔다. 그리고 먹어보니. 옛날 느낌이.... 너무 싸서 미안할 정도의 맛이었다. 다시 돌아보고 사진 한번 더 찍고..다시 와야겠다고 머리 속으로 한번 더 기억하고...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이 가게의 분위기... 느낌이 너무 좋았다. 상호 : 삼복당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 2017. 10. 22.
[BP/국내여행기/제주] 반해버린 뷔페 제주그랜드호텔 BP's : 호텔에서 아침식사는 아주 간단히 하고, 밖에 나가서 해물뚝배기나 해장국을 먹으려고 했다. 호텔의 아침은 대부분 비슷해서 계란과 베이컨 정도니.. 그런데, 조금만 먹겠다고 생각했던 아침이 아주 거하게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전복죽 때문... 그리고 전복죽을 먹으면서 다른 음식들을 먹어봤더니 다른 음식들도 꽤 맛이 있다. 다른 제주 호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래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결국에는 전복죽만 몇 그릇을 먹고 밖으로 나가는 것은 포기..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 상호 : 제주그랜드호텔 삼다정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63-15 전화 ; 064-747-5000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어정쩡한 식당가기보다는 가격도 괜찮으니 여기 아점으로도.. 2014. 6. 7.
[BP/국내여행기/제주/맛집] 이름을 건 해장국집. 백성원 해장국 BP's : 무언가에 자신의 이름을 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롭 쉽게 거는 분들도 계심) 이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제주 해장국집이 이름을 백성원 해장국이라고 바꿨다.(사장님 성함) . 원래는 양대곱이라는 집이었는데, 다른 곳에서 상표등록을 해서 상표 등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신다. 해장국에 집중!! 하기 위해서 다른 메뉴를 과감히 정리하고 해장국과 내장탕만 하신다니.. 의지가 대단하시다. 해장국 이름도 백성원 해장국, 백성원 내장탕. 바로 입장. 주위에 주차장도 있다. 주차비 30분 넘었다고 200원 -_-; 아름다운 가격이다. 해장국도. 이름을 걸만했다. 서울에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분점은 내지 않으신다고 함. 상호 : 백성원해장국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 2014. 5. 26.
[BP/국내여행기/제주/맛집] 정겨운 돈까스집. 서울 촌놈 인 제주 BP's : 우하가 정겨운 돈까스를 먹었다고 해서 가본 곳. 구글맵으로 찍었을 때 완전히 다른 곳을 -_-; 찍어줘서 한참을 헤맸다. 사실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는데, 중문 찍고 옴.. 메뉴는 돈까스와 한치품은 쫄면. 돈까스를 주문하면 감귤 주스도 주신다. 양이 정해져 있어서 가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야 한다. 이런 곳에 식당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곳에 식당이 위치. 제주의 음식들은 대부분 돼지, 해산물 중에 하나 인데. 돈까스는 제주의 돼지를 활용해 잘 만든 메뉴. 서울에서 행복을 찾아 제주에 왔다는 주인장. 지금 행복하시다고 한다. 상호 : 서울촌놈인제주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3198 전화 : 064-796-3796 (가기 전에 전화 해봐야 함) 추천 : ★★★☆☆ 재방.. 2014. 5. 25.
[BP/국내여행기/제주] 동굴 속의 카페 '다희연' BP's : 강원도의 힘도 만만치 않지만. 제주도의 힘은 요즘 더 세진 것 같다.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 100을 넘을 때, 울릉도와 제주도는 10 이하. 강원도도 100, 부산은 60정도. 이제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면 제주도나 중국의 반대편으로 이사를 가야할 것 같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대기오염이 너무 심해져서 그 역치가 우리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300 정도면 일광욕을 한다고 -_-; 아 예전에 쓰다만 중국은 대국이다 도 한번 써봐야겠다. 아무튼 제주도는 좋다. 일과 놀러 여러차례 다녀갔는데, 제주도민이나 제주도에 직장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면 많이간 축에 들 것 같다. 대부분 주요 도로는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희연 가보면서 보니 내가 안가본 도로도 있었다. 한밤 중에 한참을 아무 것도 .. 201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