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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블랑제리2

[BP/WU] 대단한 동네빵집 - 쟝블랑제리. 낙성대역 BP"s : 파리빵집과 뜨레빵집도 넘어서지 못하는 동네빵집. 쟝블랑제리. 언제나 사람들이 가득하다. 유명한 맘모스 빵 나올 때는.. 기다리는 길이 길어지는데, 그러다보면 빵 살 생각이 없는 사람도 줄을 서게 된다. 내부에 들어서면 사람들이 가득 있는데, 대부분 계산을 기다리는 사람들.새로운 빵이 나오면 빨리 사라진다. 빵 크기가 웬만한 빵집의 두 배 정도. 가장 유명한 것은 단팥빵과 맘모스빵. (맘모스빵은 나오자 마자 사라져서 구하기가 어렵다) 여기 빵을 한번 입에 물면 하늘에서 천상의 목소리가 들리는...그럴 정도는 아니고.. 양 많고 괜찮은 빵이다. 멀리서 올 것 까지는 없지만, 주변에 오면 갈만한. 너무 유명해져서 동네 사람들이 가기가 불편해졌다. 오히려 쟝블랑제에서 살만한 것은 케익. 크리스마스 .. 2017. 12. 16.
[BP/한밤의간식/낙성대역/빵] 쟝 블랑제리 BP's : 동네에 맛있는 집이 있다고 누가 그러면 '누가요?' 라고 물어본다. 그런집은. 존재하지 않길래...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알아봐주는 곳은 있다. 동네는 아니지만 자주 가는 낙성대역 근처에는 쟝 블랑제리는 아는 사람이 많다. 원래 동네 빵집이었는데, 단팥빵 하나로 명성을 쌓은...덕분에 여기는 파리바케트가 경쟁을 하지 못한다.언제나 사람이 많다..아니 우리나라에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할 정도로 빵을 집는 분들을 볼 수 있다. (혹시 전쟁난거 아냐? 할 정도로 과도하게 빵을 매집하는..) 단팥빵은 그냥 단팥만 있는게 아니라 안에 견과류를 조금 넣어서 차별화한 것인데. 적어도 군산의 이성당 단팥빵보다는 맛있다. 단팥빵을 사보고 싶어서 오는 분들도 있는데, 단팥빵은 비.. 2015. 2. 20.